여행이야기(경북상주) 95

[스크랩] 「郡夫人 咸寧金氏」의 향사봉행을 위한 함녕재(咸寧齋)

「郡夫人 咸寧金氏」의 향사봉행을 위한 함녕재(咸寧齋) 백두대간 형제봉에서 동으로 가지를 친 갈령작약지맥이 북으로 방향을 틀어 재악산(작약산)을 펼치고, 은점봉에서 동으로 수정봉을 빗고 이어 태봉산에서 서쪽으로 작은 줄기를 내린 아늑한 곳에 郡夫人 咸寧金氏의 유택이 있으..

[스크랩] 꽃은 떨어져도 열매는 맺았다고.... 낙화담(落花潭)

꽃은 떨어져도 열매는 맺았다고.... 낙화담(落花潭) 상주 화령의 봉황산(740.8m)까지 달려온 백두대간이 화령에서 잠시 자세를 낮추어 윤지미산(538m)을 들어올리기 전에 오른쪽으로 가지를 치고 나가니 원통산이다. 그 사이에 아늑하고 조용한 곳이 바로 화동면 판곡리(板谷里) 이다. 여말(..

[스크랩] 세 번째 정좌(正座)한 상주 최고(最古)의 선정비(善政碑)

세 번째 정좌(正座)한 상주 최고(最古)의 선정비(善政碑) 상주박물관(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84) 광장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하나의 비신(碑身)에 두 목민관(牧民官)의 치적(治積)을 기록해 놓은 특이한 선정비 (善政碑) 한 기가 북향(北向)을 하고 서 있습니다. 비신의 앞면 상단부 중앙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