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용의 受穴
수혈은 용의 역량의 크기에 따라서 크게 정수혈, 분수혈, 방수혈의 3가지로 나눈다.
正受穴은 生旺한 정룡에 맺히는 진혈을 말하니 幹龍의 허리에 결작하는 경우가 많다. 양기로 맺으면 대도시를 발하고 음기로 맺으면 왕후장상의 부귀 공명을 기약한다.
발복이 크고 오래 지속된다.
分受穴은 간룡에서 분맥한 枝龍의 성두에서 과협을 이루어 성곽을 짓고 起伏 屈曲, 결인속기하여 스스로 혈을 만든 것으로 이를 분수혈이라 한다.
결혈을 하면 정수혈만은 못해도 양기를 품으면 州邑을 작하고 음택을 지으면 문무의 부귀를 누릴 수 있다.
傍受穴은 진혈의 餘氣가 작은 기운과 勢를 빌어 결작을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穴形이 명백하고 용호와 안산등이 주밀하여 유정하면 吉地를 만들기도 하는데 역량이 경소하 므로 昭應이 작고 발복을 하여도 오래가지를 못한다.
그러나 이 경우 발복의 소응이 빠른 특징은 있다.
“진혈 위에 있는 방혈은 진혈을 쓰면 패하나 진혈의 발 아래 있는 방혈은 發福한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청욱 신석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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