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용의 出脈
中 出脈
중출맥은 결혈하는 주룡맥이 계속 변화하며 개장하는 중 穿心으로 나온 용맥을 말하는데 좌우의 호종사가 균형을 이루고 고르며 사봉이 주밀하여 바람을 타지 않으면 역량이 아주 큰 진혈을 결할 것이니 주인이 부귀공명을 누릴 수 있다.
左右出脈
맥이 주임으로 나와야 좋은 것인데 한편으로 기울어 출맥하는 것이니 결인과 과협이 좋아도 큰 혈을 만들수는 없다.
주변의 사봉이 주밀하고 명당과 조안산이 좋으면 결혈하기도 하는데 정출맥에는 비할 바가 아니다.
출맥의 형태를 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데 출맥이 계속이어지며 그 모양이 하나도 같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양변이 고르게(梧桐枝) 출맥 하기만 한다면 얼마나 알기가 쉽겠는가.
중출맥으로오다 다시 편출맥하기도 하고 또 중출맥하여 ........ 이렇게 계속 변화하다가 행도를 마치게 됩니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청욱 신석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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