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는 지헤의 학문이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나인 것이다.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 그리고 후회는 현재를 살고 있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존재하고 지금의 내가 바로 나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나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는 것은 과거에 집착하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공간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시간이 모든걸 변화 시킨다.
현재 존재하는 나는 오직 이 순간의 나 밖에 없다는 것.
지금 내가 살아 숨 쉰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행복 해야할 일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높은 벼슬을 했던 사람이나 현재 하고 있는 사람이나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내려 오는 법이다.
또한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진자도 죽을 때는 가져갈 수 없으며
돈 많다고 하루 4끼 먹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불행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지금 이순간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지 아니한가.
죽으면 그만 인데 끝까지 오래 살아남아 지켜보자.
행복을 만끽 하면서 오래오래 살아서 숨쉬자.
기분 좋은 생각 만하고 기분 좋은 말 만하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만 하자.
이 얼마나 짧은 인생인가.
하고 싶은 일도 맘껏 해 보자.
100년도 못 사는데 성내고 탐하고 욕심부려 뭐 하겠는가...
성냄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고 탐욕은 어차피 아무것도
얻을수 없음을 모르는 어리석음에서 나온다...
모든 불행은 무지에서 발생한 전도된 생각에서 오는데
명리는 모든 무지를 걷어 내주는 지혜의 학문이다.
운전할 運 목숨 命(운명)... 목숨 命 다스릴 理(명리)
분명 명리는 지혜의 눈을 열어줄 것이다.
무 명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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