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봉(微山.自明,李春求)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공갈못>>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에 있는 삼한(三韓)시대 저수지.(경북기념물 제121호) <연밥 따는 노래>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줄 줄밥 내 따줄게 이내 품에 잠자주소 잠자기는 어렵잖소 연밥 따기 늦어가오 상주함창 공갈..

▲ 경신당[敬愼堂]/경상북도 Gyeongsangbuk-do 慶尙北道 상주시 Sangju-si 尙州市 낙동면 Nakdong-myeon 洛東面 운평리 Un Pyeongni 云坪里 소재 ■ 敬愼堂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의암고택과 더불어 조선후기 사대부 주택으로 구성된 풍양조씨의 동족부락 형식으로 남아있는 고택중 하나이다.

대한통운 상주지점 하역작업 대한통운의 전신은 1930년 설립 대한통운은 현존하는 물류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다. 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 80여년간 물류업계를 선도해왔다. 육상운송 항만하역 중량물운송 택배 등 물류 전 분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김종..

상주100년사② 상주시장통 아이들 ..맨발인것을 보면 아마도 고무줄놀이를 했던모양입니다,, 어릴적 동네 친구들이랑 추억의 놀이... 누가 뭐랄것도 없이 눈만 마주치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많이도 놀고...뛰고...다치고..다시 놀고 ... 그랬었지... 늘 우리가 단골로 접했던 놀이들... 술래..

상주100년사① 상주읍 복룡동 들녁 (똥통 거름주기) 겨울땔감 운반 소 달구지 동구밖 빨래터 동네 우물터 밭갈이하는 농부 누에실로 베짜는 아낙네 상주들녁 보리수확 광경 상주 목물전 전경(데레키를 파는 할머니) 상주시장 풍경(뒤편에 붙여져있는 명성극장의 '포스트'가 이채롭다.) 상..

용포 다랑논 풍경 수확철을 맞은 낙동면 용포리 다랑논은 금싸라기를 뿌린듯 황금색 물결을 이루고 있다. ( 고향마을-김부자))

▲ 우거(牛車)모습 ▲ 뗏목으로 버스를 운반하는 낙동나루 ▲ 낙동강 관수루(觀水樓) ▶ 조선시대에는 각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주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것이 영남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영남대로였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영남대로는 부산에서..

[포토]옛 상주 풍물거리 쌀가게 지금은 사라진 옛모습이지만,어린시절 언젠가 본듯한 쌀가게다. 길에 흘린쌀한톨도아깝던쌀가게,옛날엔 쌀가게 한쪽 창고에는 쌀포대가 천장 가득 쌓아져 있었다. 6-70년대 어설픈 자취생활이어도 시골에서 갖다 놓은 자루 쌀은 헤펐다.참새가 그냥 지나..

상주근교의 우물 상주근교의 빨래터 샘’ㆍ‘새암’ㆍ‘샘터’라고 불렀습니다.동네 샘터에서 아낙네들 처럼 수다떨며 놀자고 한다. 물 길러 간다는 핑계삼 아 우물가로 모였다.여인들은 우물가에 모여 세상의 소문이나 마을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우물가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

[포토]청간정(聽澗停) 낙동면 운평리소재 경북문화재자료 제558호로 1655년에 세워진 건물로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자"란 뜻이 담겨있다.<상산지>의 기록에 의하면 청간정은 검간선조의 손자인 가곡공(휘 예)이 건립한 조선중기의 정자. 청간정에는 초은공의 사위인 호옹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