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향(安珦)-정인지(鄭麟趾) 찬-高麗史105卷 列傳18 高麗史105卷 列傳18 安珦 정인지(鄭麟趾) 찬. 안향(安珦)의 처음 이름은 유(裕)니 흥주인(興州人)이다. 아버지는 부(孚)니 흥주 의원 출신으로 밀직부사에 이르러 치사(致仕)하였다. 향이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원종(元宗) 초에 과거에 급제하여 교서랑(敎書郎)을 지내고 직한림원(直.. 묵향 2013.11.27
[스크랩] 시네마세상 - 다시 보고싶은 영화 238 편 감상 다시 보고싶은 영화 238 편 감상하시며 즐거운 시간되세요. (보고픈 영화제목 클릭) 238 sysop 관리자 movie · 무협 (武俠) 12-01 16 237 sysop 관리자 movie · 마마 · 2011 11-29 17 236 sysop 관리자 movie · 최종 병기 활 11-27 23 235 sysop 관리자 써니(Sunny) · 2011 11-27 28 234 sysop 관리자 특수 사건 전담반 · 10.. 묵향 2013.11.21
[스크랩] 點茶 점차 차를 다리며 -李穡 이색 1328~1396 - 點茶 점차 차를 다리며 李穡 이색 1328~1396 冷井才垂綆 냉정방수경 찬 우물에 금방 두레박을 드리워 晴窓便點茶 청창편점다 창가에서 문득 차를 끓여 우린다 觸喉攻五熱 촉후공오열 목을 축여 몸속의 오열을 무리치고 徹骨掃群邪 철골소군사 뼈에 스며 수많은 사심을 씻어내네 寒.. 묵향 2013.11.21
[스크랩] 有召命 유소명 소명이 있어 (郭再祐 곽재우) 有召命 유소명 소명이 있어 郭再祐 곽재우 1552∼1617 九載休糧絶鼎煙 구재휴량절정연 구년 동안 양식이 없어 솥에 밥 짓는 연기 끊어지니 如何恩命降從天 여하은명강종천 어찌하여 은혜로운 명령이 하늘로부터 내렸다 하는가. 安身恐負君臣義 안신공부군신의 내 몸을 편안히 함은 군신.. 묵향 2013.11.21
[스크랩] 三淸洞 삼청동 삼청동(三淸洞) (光海君 (광해군)) 三淸洞 삼청동 삼청동(三淸洞) 光海君 (광해군) 丹壑陰陰翠靄間 단학음음취애간 푸른 아지랑이 사이로, 붉게 물든 골짜기 음침하고 碧溪瑤草繞天壇 벽계요초요천단 골짜기의 아름다운 풀, 산꼭대기를 둘러쌓고 있네 煙霞玉鼎靈砂老 연하옥정영사노 안개와 노을과 옥 솥, 그리고 신령한 .. 묵향 2013.11.21
[스크랩] 卽事 즉사 본대로 느끼어 (吉再 길재) 卽事 즉사 본대로 느끼어 吉再 길재 1353∼1419 盥水淸泉冷 관수청천냉 손을 씻으려니 맑은 샘물 차갑고 臨身茂樹高 임신무수고 앞에 닿아선 무성한 나무 높기도 하다 冠童來問字 관동래문자 관 끈 아이들 찾아와 글자를 물으니 聊可與逍遙 료가여소요 애로라지 그들과 함께 소요하.. 묵향 2013.11.21
[스크랩] 金鼇山大穴寺廣寒樓 금오산대혈사광한루 (吉再 길재 ) 金鼇山大穴寺廣寒樓 금오산대혈사광한루 금오산대혈사광한루 吉再 길재 1353∼1419 竹色春秋堅節義 죽색춘추견절의 봄가을 대나무 빛 절개를 굳게 하고 溪流日夜洗貪婪 계류일야세탐람 밤낮 흐르는 개울물 탐욕을 씻어낸다 心源瑩靜無塵態 심원형정무진태 마음의 근원 맑고 고요.. 묵향 2013.11.21
[스크랩] 謝監司南龜蓭送酒 남귀암이 술을 보내온 것에 감사하며 (吉再 길재) 謝監司南龜蓭送酒 사감사남귀암송주 남귀암이 술을 보내온 것에 감사하며 吉再 길재 1353∼1419 五湖仙藥到紫荊 오호선약도자형 오호의 선약이 사립문에 들어오니 顚倒開緘手自傾 전도개함수자경 거꾸로 마개 열고 손으로 직접 술병을 기울이네 病骨勝酣回壯骨 병골승감회.. 묵향 2013.11.21
[스크랩] 無題 무제 무제 (吉再 길재) 無題 무제 무제 吉再 길재 1353∼1419 曾讀前書笑古今 증독전서소고금 일찍이 전 사람의 책을 일고 고금을 비웃었더니 愧隨流俗共浮沈 괴수유속공부침 세속에 흘러 부침을 같이 함이 부끄러워라 終期直道扶元氣 종기직도부원기 마침내 기약했네, 바른 도로써 원기를 잡아 肯爲虛名役片心.. 묵향 2013.11.21
[스크랩] 足夢中聯句 족몽중연구 꿈에 지은 연구를 완성하다 (吉再 길재 ) 足夢中聯句 족몽중연구 꿈에 지은 연구를 완성하다 吉再 길재 1353∼1419 古今僚友身新變 고금요우신신변 고금의 친구들 몸이 새로 변하니 天地江山是故人 천지강산시고인 천지강산이 곧 내 친구라네 太極眞君應許我 태극진군응허아 하늘의 옥황상제 당연히 나에게 허락했으니 仁心不老.. 묵향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