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발복의 장단은 來龍에 달려있다.

장안봉(微山) 2013. 11. 25. 21:57

 

발복의 장단은 來龍에 달려있다.

盖聞에, 

蒲柳之姿(포류지자)는, 望/秋하면 先ˆ零(령)하고,

松栢之質(송백지질)은, 經/霜하여도 猶ˆ茂(무)하다。


是以로, 

淺薄(천박)한 支壟(지롱)은, 難/保ʹ數代之貴하고,

雄偉(웅위)한 岡龍(강룡)은, 必ˆ享/百載之富이다。

[譯]

대개 듣건대,

포류(蒲柳: 부들과 버들)의 자태(姿態)는,

 가을이 오기 전에 먼저 시들고,

송백(松柏)의 기질(氣質)은,

 서리를 맞아도 오히려 무성(茂盛)하다。


이렇기 때문에,

천박(淺薄)한 지룡(支壟)은 몇 대의 부귀(富貴)함을 보존하기 어렵고,

웅위(雄威)한 강룡(岡龍)은 반드시 백년(百年)의 부귀를 누린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初階/崔明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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