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복의 장단은 來龍에 달려있다.
盖聞에,
蒲柳之姿(포류지자)는, 望/秋하면 先ˆ零(령)하고,
松栢之質(송백지질)은, 經/霜하여도 猶ˆ茂(무)하다。
是以로,
淺薄(천박)한 支壟(지롱)은, 難/保ʹ數代之貴하고,
雄偉(웅위)한 岡龍(강룡)은, 必ˆ享/百載之富이다。
[譯]
대개 듣건대,
포류(蒲柳: 부들과 버들)의 자태(姿態)는,
가을이 오기 전에 먼저 시들고,
송백(松柏)의 기질(氣質)은,
서리를 맞아도 오히려 무성(茂盛)하다。
이렇기 때문에,
천박(淺薄)한 지룡(支壟)은 몇 대의 부귀(富貴)함을 보존하기 어렵고,
웅위(雄威)한 강룡(岡龍)은 반드시 백년(百年)의 부귀를 누린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初階/崔明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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