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답산시 심산심혈 요령

장안봉(微山) 2013. 11. 25. 21:56

穴의 吉凶을 보는 方法(음택)

1)산에 오르기 전에 멀리 서서 遠境을 살핀다.

2)산으로 오르면서 水口를 살피고 外水의 來去를 본다.

3)明堂에 이르면 명당과 主山, 護從砂의 吉凶을 본다.

4)穴에 도달하면

 主山과 朝案山으로 主客의 위상을 판단하고

 龍虎와 호종사의 균형으로 八方에 결함이 없는지를 살펴서

 전체적인 局勢의 조화를 판단하여 합격점이 되면


5)來龍의 2,3節과 結咽, 入首處를 보아 내룡의 生死를 가늠한 다음

  (초보인 경우는 주산까지의 來龍을 직접 밟으면서 기운을 볼 필요가 있으며

  주산에 올라 혈에서 보이지 않는 砂水을 살피는 것도 유용한 일이다.

  (특히 대지일 경우는 꼭 필요하다.)

6)혈에서는 먼저 氈脣을 보고 氣가 멈춘 곳 인가를 판단하고

7)입수 후 穴場의 변화를 보아 혈의 생사를 보다.

8)내룡과 혈이 살아 있고 전순이 기를 막아 주는 모양을 이루면

  혈이 된 곳이니 堂板의 長短, 高低, 기울기, 蟬翼의 형태, 전순의 모양

  입혈의 최종변화, 혈장에 박힌 암석의 상태, 조안산의 위치. 天心의 방향등을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穴心을 정하고 坐向을 결정한다.

9)혈과 좌향이 정해지면

  주변의 암석의 길흉

  호종사의 유정, 무정 (보기에 좋은가 흉한가)

  사봉의 高低, 遠近, 秀 不秀

  形局의 大小

  물의 형태와 흐름. 수구의 開閉등을 보고 혈의 大小를 판단한다.


10)혈의 대소가 정해졌다면

  主山의 형태(5성, 구성)로 혈의 태생적 기운과 조안산이나 龍虎등 보이는 사봉과    의 相剋造化를 판단하고

  내룡의 변화와 입수(發福의 長短), 혈의 기운(발복의 大小)과 좌향(시운)등을 종    합하여 주인의 화복을 추단한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청욱 신석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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