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陰陽俱羸 陰陽相戰

장안봉(微山) 2013. 7. 21. 15:51

  • 글쓴이: 황재주
  • 陰陽俱羸數

     

    天數가 24이하이고 地數가 29이하이면 陰陽俱羸가 된다.

     

    이는 주로 心志가 低俗하고 作事가 卑賤하다.

     

    一陽一陰之候에는 陰이 陽을 기를 수 없고 陽이 陰을 다스리지 못하니 六親에 의지하기 어렵고 名利가 不全하며 福力이 淺薄하고 壽命이 길지 못하다.

     

    二陽二陰에서 六陽六陰之候에는 氣가 더욱 盛하니 더욱 凶하다.

    或 刑官으로 가혹하게 굴거나 또는 남에게 손해를 끼치며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 남자는 僧道가 많고 여자는 妓妾이 많다.

    만약 卦爻가 吉하고 得時 有援하면 오히려 높이 우뚝 선다.

    그러나 역시 忘恩失義之人이 됨은 면치 못한다.

    만약 卦爻가 凶하고 無援 失時하면 반드시 노예와 짝을 맺는 무리거나 혹은 곤궁하여 생존이 어려운 자이다.

    또한 不足과 至弱의 差等을 보아서 그 輕重을 심사한다.

     

    이 數를 얻으면 부지런히 자신을 수양하고 순리를 따름이 옳다.

     

     

     

    陰陽相戰數

     

    天地二數가 모두 많으면 陰陽相戰이 되는데 數가 많을수록 相戰도 심하다.

     

    陰陽相戰은 九族이 離散하고 妻子가 不全하며 財物 不積에 禍福이 잇따른다.

    다시 卦爻가 아름답지 못하면 군졸의 무리이다.

    그러나 爻가 아름답고 位가 마땅하면 역시 무해하다.

     

    그런데 오직 二陽 二陰 三陽 三陰之候에는 二氣가 相敵하니

    卦象의 安吉여부를 살펴서 능히 戰爭之氣를 풀면 富貴吉祥을 얻는다.

     

    四陽四陰之候에는 卦體爻位가 凶하거나 戰剋과 反覆의 象이면 不吉하다.

     

    만약 一陽一陰之候를 당하면 安靜하여야 하고 爭戰이 되면 좋지 않다.

     

    五陽五陰六陽六陰之候에는 兩不相伏으로 반드시 兩敗俱傷한다.

    貴하여도 毁折이 많고 富하여도 爭訟에 연루되니

    卦爻가 비록 吉해도 어찌 아름다움을 얻겠는가?

     

    이 數를 얻으면 분노와 간사함을 다스리는데 힘쓰고 改過遷善함이 옳다.
출처 : 정산풍수명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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