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陽凌陰數 陰犯陽數

장안봉(微山) 2013. 7. 21. 15:47
  • 글쓴이: 황재주
  • 陽凌陰數

     

    天數가 30, 40, 50, 60의 盈數를 얻고 地數가 29이하이면 陽凌陰이라 한다.

     

    陽凌陰은 强함으로써 弱함을 굴복시키고 勢로써 남을 핍박하는 象이다.

     

    陽은 본래 勝陰之理가 있으나 바른 이치로 勝하면 陰이 屈服하지만 이치가 아님에도 勝하려 하면 반드시 지나쳐 어긋나니 비록 富貴하나 결국 暴敗不終한다.

    陽令에 卦가 吉하면 無妨하나 陰令에 爻가 凶하면 세력을 믿다가 禍를 당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數의 强弱 差等으로써 살펴야 한다.

     

    무릇 이 數를 얻으면 마땅히 禍福이 맞물려 돌아가는 기틀을 알아서 가득차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보는 이치를 따르면 허물이 없다.

     

     

     

    陰犯陽數

     

    地數가 40, 50, 60의 盈數를 얻고 天數가 24이하이면 陰犯陽이라 한다.

     

    陰犯陽은 弱함으로써 强함에 대적하고 下가 上을 기만하니

    小人이 君子를 犯하는 象이다.

     

    陽令生人은 甚히 憂慮가 되고 다시 爻位와 理體가 無援하고 辭義가 많이 어긋나면 或 盜賊과 같은 悖逆之小人으로 반드시 치명적인 災難에 이른다.

    만약 陰令이면 憂危는 좀 적고 다시 卦가 吉하고 有援하면 여전히 富貴하고 권세와 명성이 있다.

    或은 武職에 任하며 낮게는 或 부정한 富와 訴訟을 즐기는 무리이다. 아울러 이 또한 數의 强弱 差等으로써 살펴야 한다.

     

    무릇 이 數를 얻으면 恭順으로써 自制하며 敦厚함으로써 處世하며 分手를 살펴 조급함과 망령됨을 떨쳐야 한다.

    출처 : 정산풍수명리학회
    글쓴이 : 大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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