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현공)

[스크랩] 陽太過數 陰太過數

장안봉(微山) 2013. 7. 21. 15:52

陽太過數 陰太過數

陽太過數

 

天數가 40에서 60에 이르면 陽太過가 된다.

 

一陽之候는 지나치게 太過하여 때를 잃은 것으로 겨울에 여름 날씨와 같으니 반드시 夭折 凶暴之患이 있다.

 

二陽之候에는 지나치고 때가 아니므로 動靜에 후회가 있고

비록 貴하여도 壽를 못하며 비록 편안하여도 위험을 면치 못한다.

 

三陽之候에는 역시 강경과 용맹을 좋아하여 교만과 지나침 사치와 음란으로 복을 얻기 어렵다.

 

四陽之候에는 봄에 여름 날씨가 되어 가뭄으로 해를 입는 象이니

영화가 오래지 못하며 비록 吉해 보여도 끝에는 凶하니 非妄之災를 대비해야 한다.

 

五陽之候에는 無害하며 卦爻와 體理가 吉하면 聰明하고 富貴하다.

 

六陽之候에는 비록 陽盛함이 마땅하나 극도로 지나치면 凶하므로

이때는 陽極陰生하는데 時機를 알지 못하면 災患을 면키 어렵다.

비록 卦爻가 吉해도 富貴가 오래지 못하다.

만약 卦爻가 過剛不正하고 體理가 凶惡하면 悖逆之輩이다.

 

一二三陰之候에는 陽이 때를 모르고 날뛰어도 결국 凶咎를 면치 못한다.

 

四陰之候에는 가을에 여름 날씨가 오는 것과 같아서

겨울벌레가 갈무리를 않고 五穀이 결실을 맺지 않으니 災害를 救하기 어렵다.

 

五六陰之候에는 흉포하여 도리에 어긋나고 때를 잃음을 물을 필요도 없다. 

 

무릇 陽數太過는 卦爻當否를 막론하고 삼가 자신을 반성하고 두려워하면 禍를 면할 것이다.

  

 

陰太過數

 

地數가 50에서 60이상이면 陰太過가 된다.

 

一陰之候에는 지나치게 太過하여 때를 잃은 것으로 卦爻가 부족하면 반드시 경박한 소인의 무리로서 孤寡離散으로 終身하며 困窮한 무리이다.

 

二陰之候에는 역시 貧窮하고 困苦하며 賤惡凶險한 무리이다.

 

三陰之候에는 교만하고 절제를 모르며 때때로 환난이 생긴다.

 

四陰之候에는 흥성하지만 단속하지 않고 제멋대로이니 어찌 福이 오래 가겠는가?

 

五陰之候에는 卦爻가 마땅하면 역시 좋다.

이때는 陽氣가 이미 미약하고 陰의 도움을 받으니 역시 吉하다.

대체로 陰이 비록 盛한 때를 만나도 역시 陽數가 得中함을 要하니 그렇지 않으면 孤陰이 자립할 수 없다.

그런데 陰이 盛하여 반대로 陽에 의지하면 이때는 망령되게 의지하는 것이니 좀도둑류의 惡에 매달리는 무리이다.

 

六陰之候에는 비록 陰盛함이 마땅하나 극도로 지나치면 凶하니

무릇 陰極陽生하는데 過盛하여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戰爭傷血의 재앙이 있다.

 

一二陽之候에는 추위가 극심하니 미약한 陽이 견디지 못한다.

卦爻가 不當하면 반드시 교만 경솔 잔학 간교한 병폐가 있고

혹은 善終을 못한다.

 

三四陽之候에는 陰이 때를 알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하여 凶을 초래한다.

 

五六陽之候에는 百事가 허물이 되고 도리에 어긋나니 스스로 刑禍를 취한다.

 

무릇 陰數太過는 卦爻의 吉凶을 막론하고 모두 허물과 과실을 두려워하며 마치 깊은 못의 살얼음을 밟듯이 하면 禍를 면할 것이다.

출처 : 정산풍수명리학회
글쓴이 : 大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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