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한양 정참군(送漢陽鄭參軍)
이곡(李穀)
가을바람에 뜰 나무 윙윙 울어 / 西風庭樹鳴??밤새도록 그윽히 시름짓네 / 長夜幽人正愁絶황계 소리에 춤추다 말고 포대기 끼고 자노라면 / 舞罷黃鷄擁褐眠해가 훨씬 높아서도 문 밖엔 오는 수레 없어라 / 日高門外無來轍이제 아침 문 두드리는 손 기뻐했더니 / 今朝剝啄喜有客그는 마음의 친구로...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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