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No. 498 14장 2절 707 page 上 |
戊 辛 庚 丙 丁 丙 乙 甲 癸 壬 辛 |
임철초해설 |
辛金이 寅月에 출생하였으니 재성은 왕한데 식신을 만났고 또 겁재와 인수는 身을 도와 중화 순수하니 精神이 함께 만족하다. 木은 약하고 火는 허한데 인수가 투출하여 통근하였으므로 관성을 용신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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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서의 오류 => 신강신약
[ 자평진전 ] 이외의 이론에서는 항상 나오는 오류가 바로 신강신약 입니다
[ 신약 같은데 자세히 살펴서 신강이니 => 정관을 용신으로 삼는것 ]이 아니라
[ 원래가 월령에서 투간한 병화 정관이 바로 용신 ] 으로써 [ 기준이 되는 것 ] 입니다
비슷한것 같지만 100% 다른 것은 => 바로 [ 기준 ] 입니다
(1) [ 신강신약을 기준으로 => 재관을 用하는 행위 ] ~ 신약이라면 정관이 용신이 아니라는 것임
(2) [ 월령을 기준(용신)으로 => 신강신약은 차후 판단하는 행위 ] ~ 그냥 무조건 정관이 용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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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조는
월령이 정재이며 투간한 것은 정관 병화와 인성 무토가 되니
격국은 한마디로 => [ 재透관인 ] 인데
유력한 병화로만 말하면 [ 재격用관 ]에 [ 인성투간 유정 ] 입니다
재격에 정관을 보아 유정하고 + 투간한 인성이 정관을 호위하니 유정하니 => 貴를 갖춘 것입니다
정관은 월상 겁재가 재파함을 막아주고 + 이렇게 제어된 겁재는 인성을 호위 합니다 ( 甲乙 대운 )
그래도
(1) 재격에 겁재가 월상에 존재하는 것과 ( 병화가 호위 )
(2) 정관격에 원국에 子子 가 있어 + 대운으로 식상 임계수를 만나는 것은 ( 무토가 호위 )
호위는 되지만 ~ 실상은 정관에게는 불리한 것으로
임진 계사 대운을 거치며 ~ [ 재격용관 에 식상운 ] 이니
=> [ 이로출신(異路出身) ] 되었습니다.
( 항상 불리한 만큼의 댓가는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
계사 대운은 무계합으로 인성이 불리하나 + 관성이 유력하여 겁재를 누루고 입신 하고
갑오 을미 대운에 ~ 흉신인 줄만 알았던 경금이 => 甲乙 로부터 투간한 인성도 호위하며
[ 관살방 재운 ] ~ 재극인은 억제되고 + 재생관 + 관살방의 [ 관인 유력 ] 되고
정관격에 흉신인 줄만 알았던 자수가 ~ 갑오대운에는
자오충으로 [ 식신(자)과 칠살(오)의 충 ] 이 되어 => [ 승진 ]의 길함으로 작용 하였습니다
이렇듯 화방운을 거치면서 ~ [ 벼슬이 황당(黃堂)에 이르러 ] 크게 길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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