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형충회합론 강의 5 /이수

장안봉(微山) 2013. 4. 19. 23:37

★ 25강 合沖 걸음마..

오늘은 合沖의 기본적인 응용법부터 익혀보도록 한다.


[乾] 


己 丁 戊 丙

酉 巳 戌 午


자! 여러분 이 사람이 결혼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지지의 해는 무엇일까.

金 재성이니까 申이나 酉年이 유력할 것 같은데요`라고 대답했다 치자.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넘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寅과 卯運에도 가능하겠쥬.


왜?


寅은 申을 불러오구, 卯는 酉를 불러오니께...

이 정도면 아싸리 모르는 생초짜가 나으니,ㅡ

寅은 火局을 짜고 卯는 酉와 沖되어 이럴 때는 六氣의 引이 없느니라.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럼 申과 酉 둘 중에 그대는 하나만 찍어내라면 무엇을 택할 것인가.

그야 申이죠..일지 巳와 合을 치니까..`


과연 정답이다. 이 사람은 申年에 결혼하였다. 그럼 酉年에는 결혼이

불가한가요. 그렇지 않다. 그러나 申年은 아주 특별한 것이다.

日支 巳와 合을 치니까.


그렇다면 결혼 적령기의 男子가 日支와 合될 때 결혼하기 쉬우며,

日支와 沖될 때 이혼하는 것 누가 모르냐고 묻고 싶은 학우들이 몇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이 야부리가 지금 이 밤중에 무슨 옆구리가 시렵다고 이런

合沖論을 강의하고 자빠져 있겠는가.

이런 식의 合沖 응용으로는 실전에서 적중률이 20%가 안 나오느니라.

50%가 넘는다고 우기지 마라. 짜증 이빠이다..그럼..


다시 명식을 살펴보자.


[乾] 

己 丁 戊 丙

酉 巳 戌 午


이 사주의 온전한 財星 (지지 正氣)는 酉金이다. 이게 처다.

그럼 巳中 庚과 戌中 辛은 무엇이냐 ?

妻宮의 동태를 살필 때 반드시 보아넘길 요소니라.


이렇게 독신명은 아닌 것 같고 妻도 응당 있을 것이며 막연히 짐작컨데

여자관계는 좀 복잡할 것 같다고 생각되면 사주카페에서 1만원 감정료

받으면 딱 맞는 수준이 되느니라.


이런 사주는 의외로 女子 만나기가 참 어려우니라. 왜냐,

지지들이 모두 合으로 제 사명을 상실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午戌半合. 巳酉半合...

일단 더 눈길이 가는 곳은 `巳酉半合`인데...


이 巳酉半合을 풀어버리면 財星이 온전해진다는 것이다.


1. 半合을 가장 심플하게 풀어버리는 것은 六合이다.

   그러면 巳申合하는 申年이나 辰酉合할 때 결혼이 되것네요???

   구렇다..이 사람은 壬申年과 庚辰年 이렇게 두 번 결혼한 것이다.

   이 사람이 야부리를 찾아 와 물어본 것은 결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언제 일까다.


   먼저 이야부리, 명식을 탁 꺼내면 어느정도의 그릇인지는 금새 파악한다.

   솔직히 상대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느니라.

   사주쟁이가 무슨 관상쟁이냐, 안 보고 몇 자 글로 적어주길 즐기나..

   이런 위인들은 굳이 만나보겟다고 산넘고 물건너 오는 것이라..

※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이 야부리가 푼 썰을 공개한다.


1. 이미 결혼을 두 어 차례 했을 것이요. 申年이나 辰年에..하였을 거요.

2. 내년 甲申年 결혼하오. 결혼 안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지뿐다..


이상이다.


그러니 日支 合을 해서가 아니라.. 日支 合으로 명식의 半合을 풀어 묶인

財星을 온전하게 했기 때문이다.


다음 辰年의 양상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자! 여기서 부터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래 2/ 3/ 4의 조항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半合은 또한 沖이 푼다.


3. 合은 藏干의 사명을 잃게 한다.


4. 沖은 藏干을 開庫시켜 밖으로 밀어낸다.


★★★  이때 튕겨져 나간 藏干들은 暗會로 살 방도를 모색하나

        죽는 놈과 사는 놈으로 나뉘어 진다.


혹자는 사는 놈만 보고 開庫되어 대발한다고 떠들었으며

혹자는 죽는 놈만 보고 망령된 헛소리로 규정하였으니 둘 다 사이좋게

       1/2씩만 알면서 죽기 살기로 싸웠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찬란한 고서의 大著者들이 이 야부리보다 아이큐는 떨어졌느니라.


[乾] 


己 丁 戊 丙

酉 巳 戌 午


1. 辰이 月支 戌을 치면 午戌半合이 풀린다.

2. 辰戌沖이 되면 合과 달리 두 地支의 藏干들은 다 튕겨 나간다.

   그리고 거의 죽는다. (辛/丁/戊//乙/癸/戊)


3. 하나가 살았다. 戌中 辛金....

   그러나 이것도 허무하게 年干 丙火와 合하며 사라진 것이다.


☆ 이것이 현상에서는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는 사례로 나타났다. 


4. 그 다음 이혼과 동시에 辰年에 또 결혼한다.


5. 辰酉合으로 巳酉半合을 풀어 巳中 庚金 하나를 살렸기 때문이다.


※ 庚辰年에 결혼과 이혼 그리고 결혼이 있었다.


<-여기에는 先後의 개념이 존재한다.

이것은 다음 `꾸지의 특강편`에서 다루어 나갈 부분이다.


가만...그럼 그 前에 이혼은 언제 했단 말이요.

卯年이다.

酉를 살리는 시점에 결혼하면, 卯年에 이혼한다.


※ 언제 결혼하느냐에 언제 이혼하느냐가 달려 있다.

   이 점은 몇 차례 연습을 시켜 충분히 납득이 가게 할 예정이다.

※ 오늘 간단히 결혼, 이혼 가지고 合沖의 베리 심플한 기법을 갈켜주면서     

   끝낸다.


   그러나 2/3/4의 원칙과 실제 응용법은 과거 같으면 집팔고 논팔아

   3년간 밥 짓고 방 쓸어야만 갈켜 주는 것이다.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니 `좀 안다는 생각` 이것만 버린다면

   一주일 내 고수로 등극하게 되는 게 누룽지 긁기보다 쉬울 것이니라.


   그리고 이 야부리... 심기를 절대 흐트리지 마라. 흐트리면 ...

   완전하게 삐져버린다

 

 

★ 26講 형충 비빔밥

후후..그대들...이제 막 刑沖會合의 고리를 풀어 나가는 스타트라인에 서서

혹자는 조그만 깨우침을 구하여 기쁜 마음에 조금 들뜨기도 했을 것이며,

혹자는 녹슨 머리로 그냥 눈감고 외면하고 싶기도 하였을 것이거니와,

혹자는 이 야부리와 어깨동무나 되는 듯이 굴며 아주 같잖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


야부리 성격은 좀 있되, 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글을 삭제하거나 종적을

감추는 일은 없을 테니....염려들 붙들어 매시라.

굳이 다운 받을 필요도 없고 이 애퓨 사이트가 가라앉지 않는 한, 영원히

놓아둘 테니 심심하면 한번씩 들어와서 클릭해 끄집어 내 보면 될 터.


※ 참고로,

1>지능이 아주 낮은 자.  2> 뒤틀린 심사로 말 귀를 잘 못알아 듣는 자,

이 두 부류는 이 야부리 취향이 아니니 그냥 조용히 글만 읽고 잽싸게

빠져 나가길 권유하는 바로다.


또한 그저 막연히 제 자신이 고수 반열에 속해 있다고 착각하거나,

심지어 고수라는 표현도 속되다 하여 `大家`라는 호칭을 안해 준다고 역정을

내는 위인이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재삼 자신을 돌이키길 당부하는 바다.

그리고 절대 物象論에 대해 아는 척은 말기 바란다.


분명 物象論을 실감해 본 적이 없을 텐데...하는게 이 야부리의 생각이다.

아 뛰바..제발 태어나 첨으로 `패스포트` 한 병 마셔보고  `위스키`가 `소주만

못하네 하는 컨트리한 분위기는 더 이상 자아내지 말기를...


분명히 일러두었거니와, 이제 막 걸음마라 하지 않았나.

여기에 무슨 얼어죽을 `物象`이 있나. 物象 통변이란 `刑沖會合의 운용`을

베이스로 해서 통변을 전개하는 과정에 은유와 직관이 버무려져 날리는

일종의 싸늘한 고수들의 秘技이거늘, 대저 物象의 物자도 모르는

中數 이하들이 物象에 대한 취향이나 입장을 늘어놓다니.....


이 야부리 지금 꽤 황당하기도 하거니와, 이미 경고하였듯이, 그대가 `뽕짝`

하나만 가요다운 가요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 별말 하고 싶지 않되,

`째즈`나 `메탈`이 당췌 귀에 거슬리면 안 들으면 그만이지, `그게 음악이냐`

하는 무식 통통 튀는 소리는 이제 뚝 입 다물기 바란다.


대저 格局用神 일체를 부정하는 物象論이나 정통을 한참 벗어난 자연법의

아류 들, 그리고 무슨 귀신 싸나락 까먹는 추리법 일체는 物象論이 아니니

`오뚜기 카레` 한번 먹고 나서 인도 커리를 안다해서야 말이 되겠나..


이제 막 半合된 명식의 케이스 하나를 두고 단지 合沖으로 풀어내는 가벼운

단서만 던졌을 뿐, 그걸 가지고 `결혼시기 맞추는 연습`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지능이 빠져도 한참 빠지는 것이니 이런 경우라면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어드바이스 조차 없으니 입 다물어 준다.

맞아도 왜 맞는지 모르는 자, 이 야부리.. 때리지 않는다.


ⓘ 또한 이 외의 케이스나 10년 대운법의 활용 등에 관한 것은 후속 과정에서

   하나씩 다룰 예정이니 조금들 숨을 돌리시라.


그리고 合沖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거나 의견을 낸 바에 대해서는

이 야부리를 충분히 살펴보고 있음을 미리 알려 두는 바다.

별로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그리고 이주 단기간내 선명한 팔자술의

필살기를 장착시켜 주겠다는 데도..조금 급한 학우들...침착하시라.

자칫 예의를 망각하는 소치가 될 수도 있음이니.


※ 그리고 이 `야부리=李修`라는...일종의 야부리 정체성에 대한 의문들이

있는 것 같은데..이 점에 대해서도 곧 입장을 밝힐 것이니 이해들 하시라.

엄밀하게 이번 강의의 과정, 앞으로 전개될 실전 예제 과정과 최후 특강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기획과 조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노니 지금

당장은 `머리를 깨끗이 비우고` 다만 이 과정에 충실함이 가장 유익하리라

사료되는 바, 한 몇 일간 만 참아들 보시라.


이 야부리 얼치기가 아닌 진정한 태클을 원하는 자로, 강호에 진정한 고수들과

조우해 보기를 늘상 원하여 왔으며, 제발 그러한 위인이 남자다운 폼새를 갖춘

위인이기를 다시 한번 갈망하고 있음을 밝혀두노니...


독자들 !


지난 25강에서 그대들은 半合을 풀어 명식내의 財星이 온전해 지는 경우와 묶여

쓰지 못하는 경우에 차이에 대해 약간의 감각을 습득하게 되었을 것이다.


* 그러나 엄밀히는 보기의 명식에 대운을 적용하여 보다 명백하게 시점을

찍어내는 방식이 있되, 지금은 그냥 이 야부리가 까라는 대로 따라 오면서

`감각`, 이 감각을 숙지하고 습득해나가는 데만 집중하여야 한다.

언제까지..냐고, 27강 까지는 그냥 강의 내용 분량 만큼에만 집중하시라.


금일은 `刑沖과 暗會`, 자기 머리를 깎아내는 그 놀라운 진실에 대해

접근한다. 

아주 쉬우면서도 무서운 기법이니 精神 똑 바로 차리고, 하나씩 체크업★

하시라..- 후후..


이름만 그럴듯한 강호의 고수들, 한 명도 자기 머리 제대로 못 깍는다,

혹여 `난 깍는데..`하는 소리 마시라. 정말 슬퍼지니...무식이 넘쳐

목소리를 높힌다면 하등 대책이 없어 더 슬퍼진단다 -


자 그럼...가볍게 순서에 준해 리뷰(review) & 드릴(drill)...


1. 支藏干을 밖으로 튕겨 나오게 하는 것은 沖의 작용이다.

2. 밖으로 튕겨 나온 支藏干(해당의 통변성)은 거의 다 죽어 나간다.


※ 이러한 현상을 物象으로 비유한다.

   어항을 깨버리면 어항 속의 물고기가 어항 밖으로

   튕겨져 나간 것과 같은 형상이다. 그러면


   ⓐ 보통의 물고기들은 다 바닥에 드러누워 죽게 된다.

   ⓑ 이 중에 몇 마리는 내가 먹을 수 있다.

   ⓒ 그리고 몇 놈은 파닥거리다 강물로 빠져 나가 사라져 버린다.  


★ 이 ⓑ ⓒ의 상황이 바로 暗會라는 것이다.

자 그럼.. 눈에 익은 사주 하나 가지고 연습해보자.

마찬가지로 대운과의 상황은 후차적으로 다룰 것이며,

일단 財星(Money & Girl)에만 포커스를 두고 설명한다.


庚 壬 甲 乙

戌 子 申 巳   -> 午年이 오면, 子午 沖으로  壬/癸/丙/己/丁 이렇게

                  다섯 마리의 금붕어가 다 튀어 나온다.


이 中, ⓐ 壬/癸/丙 이렇게 세 마리는 죽는다.

       ⓑ 丁은 일간 壬이 낚아 챈다.

       ⓒ 己는 월간 甲과 合하여 사라진다.


결론적으로 壬/癸/丙/己/丁 다섯 마리의 금붕어 中 


ⓑ 상황의 丁을 제외한 나머지 4마리는 다 사라진 셈이다.

ⓒ 의 경우는 甲이라는 글자 한 가지도 더 얹어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物象의 나들이) - 이번 子午沖은 네 마리를 죽여 버리게 하고,

    그 中 丁하나 만을 그나마 내 입에 넣은 결과를 초래하였다.


☆ 실상에서는 이 해에 이혼(丙죽고)하면 반드시 새로운 여자(丁먹고)

   하나가 동시에 나타난다.


왜 `동시`냐고...? 이 先後의 개념은 야부리 특강이 끝난 후, ...`

핑크딱풀 6강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며 산뜻하게 정리해

줄 예정이다.


자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3. 刑도 支藏干을 밖으로 튀어 나오게 한다.


4. 밖으로 튕겨 나온 支藏干(해당의 통변성)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죽지 않는다.


※ 沖은 일종의 crash 현상으로 어항이 깨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刑은 에너지가 강렬해져 진동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어항이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으로 어항의 물이 다 빠져 나가지는    

   않는다. 

   진동이 심해지면 물고기 몇 마리와 물이 넘쳐흐르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진동이 심한 경우는 寅-申-巳와 丑-戌-未 三刑이 해당되며, 이외

   상형이나 자형은 진동이 미미하여 支藏干을 튕겨나가게 할만한

   정도의 에너지는 아니다.


자 다시 같은 命式을 두고 연습..


庚 壬 甲 乙

戌 子 申 巳    -> 午年 다음에 未年이 오면, 戌未 刑으로 辛/丁/戊/丁/乙/己

                   이렇게 여섯 마리의 금붕어가 튀어 나왔다가,

                   다시 어항 속으로 가라 앉는다.


이 中 ⓐ 丁은 日干 壬이 낚아 챈다.

      ⓑ 乙은 시간 경과 암회한다.

      ⓒ 己는 월간 갑과 암회한다.

      ⓓ 나머지 세 마리는 다시 어항 속으로 잠겨 살아난다.


※ 죽어 사라진다는 뜻은 내가 가진 것을 잃었다는 의미요,

   살아나는 것은 잃지 않는 다는 의미다.


결론적으로 辛/丁/戊/丁/乙/己 이렇게 여섯 마리의 금붕어 中 乙과

己 이렇게 두 마리만 잃은 셈이고, 나머지 4마리는 살린 셈이다.

이 中 日干 壬이 캐치(catch)한 丁은 보다 확실하게 챙긴 것이다.


그러나 乙과 己로 인해 庚과 甲 두 글자의 `物象 나들이`는 나타나게

되었다. 

☆ 진로 하나가 봉쇄되거나  명예의 실추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 실상에서는 財物이나 이성의 획득으로 나타나고 별 손실은 없는 것이다.


금일 강의는 이상이다.

어렵냐...별로 복잡한 내용이 아니니 반복해서 숙지해보라.

그대들..또 다시 무한 영감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다.

그러한 고뇌와 불면, 복기의 과정은 학습과정에서 반드시 겪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불완전하게 써머리 하려 들지는 말라.


여기 李修라는 위인도 이전에 이 암회의 지식체계에서는 불완전한 정리를

하고 있다. 이 暗會가 가져오는 성패상의 희기반전이라는 중대한 대목에

이르면 李修라는 사람이 조만간에 공식 사과문 하나라도 내야 될 입장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가령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넌 庚金 用神이고 金水 喜神群이다. 이렇게 규정하고 나서

지난 시절을 돌이켜 보면 과거에 庚申年/ 辛酉年 / 壬戌年..등등이

너무 나이스했던지라 별다른 대항없이 이를 수용하게 된다.


그런데 壬戌年은 좋았는데 왜 壬午年은 이리 개판이냐 하는 경우가

거개 예외없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면 어리버리한 온갖 잡넘들이 다 달라붙어 관법이 틀려 用神이

잘못 됐네, 대운의 영향력이 더 크네, 적네,,,...,

偏印 凶神이니 逆用해야 합네,,,.調候用神을 먼저 적용해야 합네..

生時가 틀린거 아냐... 또는 사주가 원래 불완전합네..


노력을 덜해서 그런거라는 둥,.온갖..지랄 옆차기를 하다가...하도 답답해

여기저기 물어보니 壬이 좋네, 나쁘네로 갈리기만 할 뿐..완전히 코끼리

돌기 100바퀴 한 연후, `四柱 부정`의 옆길로 새는 것이다.

이론 쒸~ 占이나 쳐보자 하던가.. 해당 본인이 역술 좀 한 셈이면 다른

방술 찾아서 가야쥐...머...방법이 있나...

그러나 답은 八字術(命理)에 원래있는 것이다.

이 刑沖에 의한 暗會로 인해 喜忌 반전이 된 경우가 대다수다.

야부리 이미 말하지 않았나. 자평에 이미 답이 다 있는데 아둔하여

그 방정식을 아직 다 풀지 못했을 뿐이라고..강호에 자평에 완전하고 기문이니

육효하는 자 있는지 살펴보라. 있다면 이 야부리, 일도양단으로 흑백을 가려주마.



庚 壬 甲 乙

戌 子 申 巳   强旺格 庚金用 金水 喜


壬午年, 子午沖으로 午中 丁火가 日干 壬水와 合하려 하다,

(日干의 암회는 다른 天干에 비해 우선순위가 가장 처진다)

(이 부분 또한 `핑크딱풀 특강시리즈`에서 명료하게 정리해 줌)


운년간 壬水와 먼저 會合한다. 그리하여 壬水 喜神 운은 결국 조진 셈이

되었다. @한마디로 `비빔밥`이 된 것이다.

과거 壬申年, 샐러리맨으로서는 아주 현저하게 발전한 이력이 있다.


癸未年, 이 자의 과거 93年 癸酉年 상황은 꽤 나이스한 상황으로 별반부러울 게

없는 시점이었다.


그러나 癸未年 戌未刑은 戌中 戊土가 癸水와 會合하여 연속 2년을 저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未中 乙은 用神 庚金을 暗會하여 스타일을 구기게 만들기도 한다.

그 와중에 未中 丁火 하나 만을 건져 지탱하는 썰렁한 상황.

왜 이 자가 너도나도 癸水 喜神運이라 생각한 어느 시점에 나타나 온라인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나선 연유를 궁리해보라.. 以上....


간략한 언급을 해보았다. 그대들...

여기 대운 庚辰이 개입되면 여러가지 상황의 작용이 나타나고, 나아가

物象의 복잡다변하는 나들이와 통변의 복리 확장이 전개된다.

조금 골치는 아프되, 八字는 무지허니 재미있게 돌아가는 것이다.

아주 정교하게 맞아 떨어지는 희열은 무작정 미로를 헤매는 처지의 곤함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니 용기백배 하고,..그대들...

이 야부리와 함께 하면 1달만에 10年 이상한

얼치기들보다는 3배 이상 정확한 통변이 可할것이니..


Follow me! 하시라...

 

 

★ 27강  쨔잔....三合 빳데루..

 

독자들...


먼저 매 강의시마다 증폭되는 의문에 대해서는 자가적으로 답을 구할 수

있도록 머리를 쥐어짜보라.


머리에서 쥐나는 경험이 많아야만 뇌가 더 쭈글쭈글해지면서 IQ 수치가

높아지니..한 몇일간 `八字`에 대한 궁구와 처절한 고뇌의 늪에서 헤매시라.


수척해 진 그대의 모습...얼마나 아름다우냐...혹여 남들이 `왜 그리..초췌하냐`

하고 묻거든...살포시 미소만 짓거라...입이 근질거리면 딱 한마디만 하기를..`

나..우주여행하고 잇다`

내지 `삼라만상과 소우주에 관한 고찰에 몰입해있다` 정도로 끝내시라..


원색적이고 직설적인 익스프레션,`나 지금 팔자와 쇼브치는 中이야`라던가..

`애퓨 야부리 특강에 물씬 빠져 있어`,

사주팔자가 뭔지 따져보는 중이라니까`..이런 식이면 괜시리 그대들의 모친으로

부터 이 야부리가 욕을 먹을지도 모르니...


이미 충분히 예견했던 그대들의 궁금 사안을 이 야부리 모두 살피고 있으니 -

지금 웃고 있다 ^^- 30강 강의가 끝나면 그 중 절반은 절로 해소될 것이며,

나머지는 `핑크딱풀의 특강`에서 거의 예외없이 해소될 것이로니 지금

하는 질문은 다 헛방이노라. 다만 다음에 다시 기회를 줄 때 카피만 해서

올리면 되니, 지금 생각나는 대로 미리 습작하여 올려두는 것 까지 태클을 걸

필요야 있으랴....그저 꼴리는대로들 하시라.


이것 하나 만은 미리 알려준다.

`원래 얼풍수나 반풍수가 해피한 법이다.`....`모르는 게 약`이었구나.....

이 야부리, 별로 해피하지가 않다. 가장 해피할 때는 감자 한 개, 두 개

캐낼 때였느니라.

시방, 밭의 감자 다 캐내면 행복하겠냐.. 자기도 반풍수에 지나지 않으면서

남들을 `얼풍수`라고 손가락질 할 때..그 때가 차라리 행복하다.


가만 생각해 보면 눈물나도록 웃기는 코미디 아닌가. 

자기가 자신을 모를 때가 재미있느니라. 이 팔자술에는 도가 있나니,

그 칼끝까지 훑어내면 修身이 되지 않고 배기랴. 특별한 교육상의 의도조차

없이...당췌...감정 조절이 안되는 자, 더 이상 자기 기만말고 이제 道고

術이고 간에 속히 때려치는 게 당사자나 타인을 위해 좋은 일이로다. 


運 좋게, 고도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면, 그대들, 가슴 한 켠의 서늘한 구멍을

때울 방도가 없음을 실감하게 되리라. 적당히 `좋겠지..라거나`,  `나빠도

죽지는 않겠지..`정도로 생각하면서 나설 때가 해피하다.

`아! 이 때쯤이면 완전 고립무원이 되겠구나.`,


혹은 부모님이 이때쯤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을 이때쯤

돌아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미칠때 쯤의 경지에 도달하면.....


그대 얼마나 싸늘하겠냐.....이 싸늘한 경지가 10년, 20년 지난다 해서 오는

게 아니니라. 이제 그대들..한 달 이내에 이 지점에서 꼭지를 틀게 된다니까..

`이 야부리 갑자기 마음이 편치 않다....`. 그 이후....보다 성숙한 단계로

진입하는 入道의 노정에 이 야부리가 동행할 수 없음이 미안토다. 이후....

알아서 할 일이로다.


그저께 즈음인가.. 이 야부리,,지인 하나로 부터 연락을 받았노니...


선상님... 그런 필살기를 마구 넘기면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습니까...요```


(′ω`야부리 : `문제??..뭔데??...`


`^^:;선상님, 원래 고도의 방술은 非人不傳아닙니까..`

혹여 `자질이 부족한 위인들이 사악하게 이를 운용한다면 얼마나 문제가

되겠습니까..`


(′ω`야부리: `어허...그대야 말로 이 방술을 체득해선 안 될 위인이로다.

내 이제껏.. 강호에서 `非人不傳` 운운하는 이 치고 術의 경지에 오른 이를

보지 못했도다.


아 뛰바, 뭘 알고나 非人不傳 운운하면 웃기지나 않지. 대저 非人不傳입네

하며, `풀지도 못하는 팔자` 열어놓고 사람 가려가며 가르친 놈들이 꼭 뒤에

가서는 뒷통수 맞았다고 징징댄다니까....修身이 된 넘이면 절대 쪽팔려서라도

시도때도 없이 성질을 부리거나 그딴 소리는 하지 않느니라.


대저 팔자가 무에냐...제 아무리 고상한 척 해도 끝내는 바닥을 드러내며

추잡한 인간성을 보이게 되노니. 거기다 모이지도 않는 수강생이고 제자 모집은

왜 하느냐. 지 팔자는 열어보고 할 것 아닌가. 사이트는 왜 열고.. 닫는가.

단 한사람에게라고 고귀한 지식을 펼쳐보이려거든 지속성이라도 있어야 않는가.

그 넘의 열 댓 명이라도 엉기면 침 튀기며 온갖 지랄옆차기를 하다가 금새 썰렁

해지면 불편한 심기나 한 두 번 드러내다..닫고 열고...


이게 팔자술의 선생들이 할 일이냐...결론은 *도 띠바,.팔자의 八자도 모르기

땜에 헛방을 날리는 것이로다. 누가 그들 지식의 엉성한 그물 구멍 옆구리를

때우겠느냐...


이 야부리가 아무리 찬란한 지식 덩어리를 섹시하게 정리해서 떠먹여 줄라고

지랄을 떨어봐라..그거 먹는 인연은 이미 정해졌다는 이치,,,,그 이치를 모른다

말이냐....불과 한 700 번 찍히는 조회수가 많냐..대저 따져보면 이거 배워 써먹을

위인이 불과 10명도 안 될 양이면 가려도 한참 가려진 셈 아닌가.. .


이 야부리가 모 성인사이트에 `빤쓔가 외로워..1.2.3...`탄을 올릴 적에

조회수가 몇 회 였는지 아나....48시간만 지나면 70,000회는 기본으로 넘겼나니...

그 사이트 운영자가 미국에서 이 야부리 찾아 오겠다 해서 거절 메일도 수십통

날렸거늘....한번 찾아들 보시라..


`투씨투캐치(to see to catch)`라는 일명 `즉시접수`...싸이버뽀루노업계의

그 전설의 필명 들어는 보았니....`

구럼,,,이제,,, gossiping 끝! study 시작!


후후...이 야부리는 친절하게도 이전에 배운 것을 복습까지 시켜준다.

일단 과거의 지식들을 보다 명료하게 꼭지를 틀어보자.


한 가지의 정확한 지식체계는 백 가지 난삽한 지식부스러기보다 훨씬 주효한

것이니....집중..하고....서둘지...말고...









☆ 꼭지 틀기 ★


<- 아래 나열되는 용어들은 반드시 이해하고 외우시라.

한국 명학의 수준이 세계 제일임을 상징하는 이 위딩들을 아끼고

사랑하시길...


1. 어항 현상 ( fish globe phase)


[사주는 자동차, 운은 도로] 이 엉성한 阿部泰山의 비유법도 오랜 동안

무진장 써먹어 온 사주학계 현실에서 이 `어항 현상(휘시 글로브 훼이즈)

이라는 용어는 경제학의 `세이의 법칙`에 맞먹는 수준 높은 개념인 바,

향후 이 야부리의 저작권을 도용하여 무쟈게 시중에 나돌 것으로

추측되는 바,...


아무튼 刑沖의 차이를 `어항이 깨진 것`과 `어항의 흔들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나서 어항 속의 고기들이 죽고 사는 이치를 깨달았다면 일단

합격이니라.


2. `슈킹`(`후킹`의 건달 용어) 과 `놓친 고기`


요동치는 支藏干 (물고기)들 中 日干과 暗會하여 `내가 섭취하는 것`은 `

후킹(hooking)된 것이고, 낚시 줄을 끊어 먹고 도망간 고기들( 이 고기들은

결국 다 죽는다) 은 他干과 暗會하여 사라진 것을 의미한 바,

이를 `놓친 고기( the fish you lose)`라 한다.


※ 놓친 고기는 항상 큰 법이다. 특히 명식의 喜神과 會合하여 사라졌다면

한 해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니 주의해서 관찰하시라.


3. `냉각과 해동` 효과  ( `cooling &  thawing` effect )


合은 어항을 급속히 냉각시킨 현상( cooling) 과 같으니라.

어항 속의 물고기가 죽지는 않았으되, 얼어붙어 있으니 먹지는 못하는

것이고, 먹기 위해서 녹이려면 ( thawing ) 沖이 되어야 한다.


※ 六合을 沖하면 支藏干 모두가 살아난다.


4. `땜(一名: 땜빵)` 효과 ( soldering effect )


沖을 合하면 주전자에 난 구멍을 땜질한 셈이다. `사더링 이펙트로 역시

支藏干 모두가 살아나니 특히 `지지의 正氣`는 온전해 진다.


5.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 一死一生 효과 )


이는 半合을 六合으로 풀어, 六合된 지지는 얼어붙고, 남은 하나의 지지의

온전히 살리는 현상을 말함이다.


^^ 以上 정리 끝.


다음으로 物象法의 용어 정리를 해 주마.

이 物象論은 아직 온전한 지식 체계 자체가 없으므로, 해당 텍스트나 원칙이

불분명하므로 용어에 대한 지식이나 의견개진, 활용의 난맥상에서 이 방면이

프로(?)들 조차 무식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경향이 짙으므로 이번 기회에

이 야부리가 확실하게 짚어줄 터이니 더 이상 무지한 작태는 보이지 마시라.


物象法은 크게 다음 2 가지로 구분된다.


1. 物象의 나들이 

2. 物象 통변


物象의 나들이는 `五運六氣論`(전설의 팽도인 창에 가면 팽도인이 잠깐 물상

운운하면서 약간 언급해 둔 곳이 있으니..찾아들 보라..) 과 `刑沖會合의

應用(合沖論)`으로 구성된다.


物象 통변은 `物象의 나들이 현상을 보다 생동감넘치는 현상 상황에 근접

되게 작문 응용하는 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 전개될 `핑크딱풀의 특강`에서 감상해보시라.


자! 이제 금일 강의의 본문...


`三合`과 그리고 `沖과의 관계`로 돌입하시라.


먼저 `적천수써머리`의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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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合局의 沖


- 寅午戌 三合局을 申이 沖하면, 衰神沖旺旺神發이 됩니다.

- 寅午戌 三合局을 子가 沖하면, 衰神沖旺旺神發이 됩니다.

- 寅午戌 三合局을 辰이 沖하면, 衝擊의 突發 效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申子辰 三合局을 寅이 沖하면, 衝擊의 突發 效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申子辰 三合局을 午가 沖하면, 衰神沖旺旺神發이 됩니다.

- 申子辰 三合局을 戌이 沖하면, 衰神沖旺旺神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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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이게 먼 소리인가..


그러니까 申子辰 三合은 寅申 沖일 때는 合局이 안 깨지고,

午나 戌이 오면 와장창 깨진다는 말인 것 같은데... 별로 친절하지 않도다.

이 야부리가 아주 kind 하게 정리해주마.


1. 三合이란 三合된 세 글자 각각의 사명을 잃게 하고,

   한 가지 아주 쎈 걸로만 쓰게 한다.


※ 명식의 申辰에 子運이 와서 三合局을 성립시키면, 온전하던 申金과

   辰土를 못 쓰게 되고, 水에 해당하는 통변성 하나만을 건지게 된다.

   가령 甲日干의 여명에서 申金 하나만을 官으로 갖추었을 때 合局되는

   시점에서 官을 잃는 상황으로 나타나는 식이다.    


2. 申子辰 三合局을 寅이 沖하면, 合局의 세 글자는 그대로 온전하고, 

   寅의 藏干들만 튕겨져 나간다. (水局과 木의 生 관계시)


3. 申子辰 三合局을 午가 沖하면, 申과 辰은 풀려 나가 온전해지며,

   子와 午의 藏干들은 모두 튕겨져 나간다. (水局과 火의 剋 관계시)


4. 申子辰 三合局을 戌이 沖하면, 申子는 그대로 反合으로 묶여 사명을

   상실하며, 辰과 戌의 장간들은 모두 튕겨져 나간다.

   (水局과 土의 剋 관계시)


그대들 2/3/4의 미묘한 차이를 잘 이해하고 응용하면 合局의 변화가

전개하는 물상의 기기묘묘한 나들이에 엇갈리는 成敗 반전의 희기를

맛보게 되리니.


대저 四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단서는, 간단하게 한마디루다가 이

合沖의 작용으로 인해 암회로 전이되는 희기의 반전을 획득하지 못해서니...

`아니 뛰바 甲이 用神이면 甲乙이 항상 좋아야 할 것 아녀..`하믄서 서툴게

자평을 부정하는 우..이제 화장실 타이루 벽에 다가 하염없이 머리 찧으며,

그동안 `四柱 모욕한 죄` 씻어내시라. 가슴에 손 얹고,,,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고,,,이 야부리에게 표는 안내더라도 맘 속으로는 존나게 감사하면서..

억지로 부정하지 말고,,동안 배반 때렸던 자평 다시 잡으시라.

하기사 적당 교재도 없을 터이니...애퓨 글이라도 다 끄집어 내어 보던가..

아님 자기 사주같고 다시 처절한 복기 자세로 돌입하시라.


자,,,이제 연습...오늘은 간단하게 연습하고...자자...낼 좀 바뿌다..


이번엔 근자에 아무나 엉겨붙어대는 진검승부 창에서 오고 간 내용을 쫙

나열해 놓을 테니 각자 이해해 보시기들....



제목 : 야부리님께 질문 (등록자 : 구렛나루)

  

야부리님의 글을 탐독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솔직히 물상을 잘 모르며 이번에 처음 진검승부에

임하면서도 제 설명이 맞는 건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李修 先生님의 滴天隨써머리를 보면 亥卯未 三合局을 巳火가 衰身沖旺發

하지 못한다고만 되어 있고 四敗地의 글들만 沖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아래 제 글 中에서 <2>番 부분의 설명이 맞는 이야기인지 소생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야부리님의 고견을 청하오니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가르침 주시기를

청하옵니다. 이하 제 글입니다...........................


甲 甲 辛 己

戌 辰 未 亥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75 65 55 45 35 25 15 5


P/S 

> 감히 제가 야부리님의 실력을 헤아리기 어렵지만 제가 보고 듣고 체험해   

  본 다른 분들과는 차원을 달리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히 야부리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막간 특강에서 開庫가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다는 점과

  合은 暗合을 하지 않고 沖은 살려고 暗會한다고 하신 점에 대해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풀리지가 않습니다. 지도해주시기를 간절하게 청합니다.


제목 : 답변입니다. (등록자 : 야부리)

甲 甲 辛 己

戌 辰 未 亥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75 65 55 45 35 25 15 5


님의 해설 내용 中에..


2> 辛巳年에는 巳中 丙火가 辛金을 暗合하여 자식궁에 나들이가 있습니다.

    大運의 亥卯未 木局은 巳火를 더욱 강렬하게 하며 沖發이 되지

    않습니다.


위 부분에서 運支 巳中의 丙火가 명식의 官星 辛金을 暗會한 것은 맞습니다.

엄밀히 이 暗會의 현상은 일어날 때가 안 일어날 때가 있는데 그것은 巳亥의

沖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이때 三合局을 이룬 木局 中의 亥는 그 결속력이 강하여 支藏干이 열리지

않는 것이죠.


合과 沖의 가장 큰 차이가 이것입니다.


출제자의 답변은 화재로 인한 사망으로 나타났다. 답변자의 답은 物象 통변의

단서는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三合과 沖의 이해는 미비하였다.


독자들..이상의 콘바세이션이 그런대로 잘 이해되었다면..

이제 무지 큰 셈이다. 탄력이 가일층 붙을 것이 눈에 불보듯 뻔하도다.


※ 方合局도 마찬가지로 응용한다. 자가 발전,,,해보시기들..

돌격! 앞으로....무한 대시하라...........고지가 바로 앞이니.....

 

 

 

 

출처 카페 > 부동산과 금융의 열린 정보 / 금수강산
원본 http://cafe.naver.com/1472topman/16383

출처 : 역학살롱
글쓴이 : 우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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