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己 乙 辛 癸
卯 卯 酉 酉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
사주를 일견보면 목과 금이 대립하고 있다. 금이 목보다는 강하니
목수용조이고 그중에 계수를 보니 계수는 뿌리가 없어
하는 수없이 목이 용신이 되고 수는 희신이 된다.
그리고 화는 약신이 된다.
원국에 화가 없어기에 운에서 화를 만나면 약신이 된다.
.
그래서 경신운은 신금이 금생수하니
어린시절을 무난하게 보내고
기미운부터 목화가 살아나니
풍족하고 여롭게 살았지만
금목간의 대립투쟁이 일어나는 진대운에
진유합으로 금이되어
살귀가 더해지니
유금의 컬날에 목이 날아가는 형국이 된다.
진대운에 토생금하여
기신이 살아나서 살귀로 들어오니
범법자가 되어
단두대에 사라지는 형국이다.
.
살이 귀가 되면 비참하게 종명하게 된다.
<참고사항>
천간의 乙辛, 癸己가 교전을 하고 있고, 지지에서는 두 개의 卯木과 두 게의 酉金이 충을 하면서 싸우고 있는 사주이다. 게다가 金이 당령을 하였고, 己土의 생을 받고 있는 데다 木이 휴수되어 있어서 연간의 癸水가 木을 생하여 주고싶어도 생이 되질 않고 있다. 일주인 木이 水의 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木 자체가 워낙 휴수가 심하고, 金이 강하다보니 木의 생기를 받고 싶어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인데, 그것은 마치 사경을 헤매고 있는 환자에게 약을 먹이려 해도 환자 자신이 약을 먹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형국이다. 그러나 대운이 己未와 戊午와 丁巳의 남방의 火운으로 진입하게 되자 왕火가 살을 제하게 됨으로써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辰대운으로 들어서면서 다시금 생금조살(生金助煞)을 하는 운이 되0어 국법을 어기는 일에 연루되어 생을 마친 사람의 사주이다. 이와 같이 사주에 관살이 왕하여 문제인 사람은 반드시 법을 어기는 일로 하여 생을 마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 정단 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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