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국대운법

원국대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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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에 신경쓰다보면 기상과 물상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지수의 상태를 파악하여 抑法과 扶法을 결정하고
用組와 用神이 결정되고 나면
정단인연법으로 물상과 기상을 헤아려야
運과 命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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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인연법은 무엇인가.
조금 소개하면, 근묘화실의 인연과
동주12운기와 동주신살과 합충의 변화인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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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명리에서 대운은 원국에서
헤아립니다.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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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 월 년
乙 庚 丙 戊
酉 辰 辰 戌 대운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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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 보면 토가 태과하니 억법으로 목수용조를
구하나 불발이니 수를 찾고 금을 찾는데, 유금이 있어
용신이 되고 토는 희신이 되고 수는 약신이 된다.
용신이 정해지면 기상과 물상을 봐야 한다.
원국과 운로를 함께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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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세 : 丙
먼저 무술을 본다. 戊토는 母親이고 祖父에 해당한다.
무술은 墓와 동주하나 戊에 해당하는 육친이 무덤으로 들어간다.
병화는 기신이고 무술을 동하게 하는 진술충이 일어나니
해당육친이 무덤에 들어가는 시기로 보는 것이다.
해당하는 물상과 기상이 보여주는 그대로 이다.
戊토가 동주하는 戌과 丙과 동주하는 辰토가 진술충이라는 동인이
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실제 이명주는 임인 계묘년에 조부와 모친이 비명횡사하였다.
辰戌沖이 되어 출생지를 떠나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辰은 丙과 동주하니 부친따라 남쪽으로 9세에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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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세 : 辰
辰土는 生金을 하니 좋은 일이 일어나는데, 진토는 인성이니
학교의 모범생으로 학업이 우수하여 전교1~2등을 하였다.
진술충이 일어나니 항상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아 진학에
어려움을 겪었다. 丙화와 동주하고 있어 父親으로 인한 고통이
있게 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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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세 : 庚
21세부터는 진술충에서 벗어나고 병화의 극에서 벗어나니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부친으로 벗어나 독립하게 되며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게 된다. 그러나 진과 동주하고 있어
辰辰自刑이 가끔식 용꿈을 꾸는 영향력을 발휘하니 고시공부를 하게 된다.
사시와 행시를 치나 무리였다. 을경합화금이 되는 구조였으면
사시로 변호사가 가능하겠지만 병화의 방해로 불발하니 이루기 어려웠다.
자세히 세운을 보면,
21세庚, 22세庚, 23辰,24乙 25乙 26酉 27丙 28丙 29辰, 30庚이니
21세~23세는 무난하나 군대생활(카투사)로 보냈고
24~25세는 흉하니 고시에 도전하나 패하고
26세는 결혼하고
27~28세는 흉하니 지방직으로 좌천하고
29~30세는 좋으나 현직에 충실하였고, 고시를 접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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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세 : 辰
辰과 同柱한 경금은 비겁으로 실존과 철학에 심취하니 역학을 하게 됩니다.
진진자형과 진술충이 일어나니 동주한 병화와 경금으로 인하여
직장이동을 많이하였다. 그러나 진토는 생금하니
무난하게 공직생활을 하였다.
이역시 세운을 봐야 정확하게 추론이 된다.
31세辰 32세乙 33세乙 34세酉 35세丙 36세丙 37세辰 38세庚 39세庚 40辰이니
31세는 무난하나 32세~33세는 다른 항공청으로 이동을 하여 적응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35세~36세는 숙소에 갇힌 몸으로 어려움을 원고를 정리하면서 건강과 싸워야 했다.
37세이후는 비교적 출판된 책으로 인하여 즐거움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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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세 : 乙
41세이후는 乙木忌神이 동하여 재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지게 된다.
을목은 유금과 동주하니 친구나 형제로 인하여 재물로 인한 시비불화가
발생하였다. 그러니 유금은 용신이니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노력한 결과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상속문제가 해결되고 친구의 권유로 다단계사업을
접하여 돈을 벌어보겠다고 하는 부질없는 짓을 저질렀다.
이처럼 사주는 동주나 이웃한 기상과 물상의 변화를 살피면
상세한 추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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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의 대운법은 지수를 정복하여 취용이 정확하게 결정한 후에 인연법으로
기상과 물상의 천변만화를 추론할 수 있게 한다.
이하 대운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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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세 : 酉
61~70세 : 丙
71~80세 :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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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로 보인 내용이오니
상세한 내용과 논거는 정단명리하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단명리상권은 기상과 물상을 제외한
지수만을 위한 책이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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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正彖명리

글쓴이 : 正彖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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