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격언에 "현재의 묘지보다 열 배 이상의 땅을 얻지 못하면 이장하지 마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장해서 좋은 일보다는 흉한 일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그럼으로 이장은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다.
부득이 옮길 경우라면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풍수사에게 의뢰하여 좋은 장소와 좌향을 가려써야 한다. 이장해서는 안될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유골이 황골이 되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2. 땅 속에 온기가 있거나 혹은 안개 같은 김이 서려있다.
3. 땅 속의 흙이 양명하여 밝고 건조하다.
4. 나무뿌리가 관을 칭칭 얽고는 있으나 한 올도 관 속으로
침입하지 못하였다.
5. 장사를 지낸 뒤에 자손들이 번성했다.
6. 세월이 오래 흐른 묘는 이장하지 않는다.
소골이 끝났기 때문이다.
출처 : 근곡풍수지리연구원
글쓴이 : 根穀 김홍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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