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혈시 주의할 일 (培闢:돋우고 깍아내는일)
혈을 찾은 후 정혈을 할 때는 반드시 주위의 나무를 베어내고 잡초까지 제거한 후에 표를 세우고 전후좌우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와겸유돌의 혈형에 따라서 너무 높거나 낮아도 안되고 좌우로 치우쳐서도 안된다.
특히 혈장의 원훈을 자세히 살펴 반드시 원훈내에 點穴하여야 생기를 온전하게 보존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요즘의 세태에 가장 염려하는 바는 원훈을 파서 깨트리는 일이니 보기에만 좋게 작업을 하다보니 진혈을 차지하고도 버리는 일이 흔하다.
砂水의 결함은 地師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의 변형이 가능(이를 비보라함)할 수도 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龍穴의 변조나 조작은 百害無益한 일이다.
주의점
*용미를 자르고 평평하게 봉분을 만들거나 둘레석을 쌓는 일은 흉사이다.
*전순을 자르고 파내어 계단을 만들거나 석축을 만드는 것도 흉하다.
*선익을 파내고 곡장을 만들거나 석물을 세우면 흉하다
. *묘를 보기 좋게 만든다고 승금을 파서 八字의 사성을 쌓는 것은 흉하다.
출처 : 근곡풍수지리연구원
글쓴이 : 根穀 김홍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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