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장성살(將星殺)

장성살(將星殺)

구성	삼합자(三合者)의 중간 字 (예 :寅午戌에 午)

三이란 숫자는 천일(天一)+지이(地二)를 합(合)한 숫자로 인간수(人間數)다. 천지합일(天地合一)이 바로 인간(人間)이란 것이다. 인간이 천지의 주인으로 중심(中心)자리를 굳건히 잡은 상태이다. 봄(목), 여름(화), 가을(금), 겨울(수)의 생장수장의 운동과정을 진두지휘하는 제왕(帝王)으로써 천하의 중심에 우뚝 선 것이다.

좌우(左右)에 지살(地殺)과 화개(華蓋)의 보좌(輔佐)를 받으며 자기 주도하의 오행세상을 장악해 낸 것이다. 제왕(帝王)의 표시인 양인(陽刃:자오묘유)보검을 높이 치켜들고 천하를 호령하니 따르는 장수와 병사들이 그 명을 받들어 일사불란하게 수행하게 된다.

장성(將星)은 삼합(三合)의 중앙(中央)으로 권력의 핵심인 총사령관이요 나라로는 군왕(君王)에 해당한다. 문무를 겸비한 지도력으로 만백성을 다스리며 백성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애를 쓴다. 회사에서의 장성(將星)은 사장이다. 사원은 그가 결정한대로 시행하게 된다. 그의 의중에 회사와 사원 모두의 발전을 위한 방안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원리원칙주의자로서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고 좌우(左右)로 치우치지 않는 중정(中正)의 지도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다.

좌우(左右)로 기울어진 축(軸)을 수평으로 바로 잡아 세웠으니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파사현정(破邪顯正)하며 정도구현(正道具現)의 길을 걸어간다. 이러한 장성(將星)은 남과 타협하기 보다는 자기 소신을 갖고서 홀로 묵묵히 자기 길을 가려하기 때문에 공권력집행기관, 감사, 정보, 의약, 종교, 정치, 군인, 전문기술을 요하는 직종, 목숨을 담보하며 수행하는 위험직종, 가축의 생살권을 행사하는 직업 등이 적합하다 할 것이다.

 

 

甲壬丙戊
  辰申辰子 건명
시중에 인연법을 최초로 유포한 현정 신 수훈선생님이십니다. 자수가 양인살에 장성인데 신자진으로 합신하였으니 명리학계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내 세울만한 학문업적을 지니신 분이시죠. 자수 장성이 양인이라는 생살무기를 소지하고 행차(신금지살)을 하시는데 그를 따르는 각양각색의 사람(화개)들이 줄을 서서 뒤를 따르는 형국입니다. 또한 화개는 학문연구장이요 구도수련장이요 종교신앙의 성전이기도합니다. 이러한 사주구성은 한 집단의 수장으로서 그릇이 충분하다고 하겠습니다.

------------------------------------------------------------------------------------

장성이란 군대조직을 통솔하는 지휘자를 말함으로 각종 조직이나 단체의 대표자를 상징한다고 하겠습니다. 국가에서는 대통령이며 회사에서는 사장이며 가정에서는 가장이 되겠습니다. 때론 기신장성에 해당하면은 범죄단체의 우두머리도 되겠고 적국의 괴수에 해당하겠습니다. 장성이란 비단 사람에 한정한 개념이 아니며 건물로 말하면 건물의 중심이며 차량으로 말하면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승용차에 해당하며 집으로 말하면 고급빌라나 고급아파트나 조용한 야외에 폼 나게 자리하고 있는 전원주택도 되겠고 대회나 게임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각 나라나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도 장성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명리학계의 '빅쓰리'로 통하시는 세 분 큰 어른들도 명리학계의 '별:스타'인 장성에 해당하시겠습니다. 그러므로 장성은 호랑이 꼬리가 될 바에는 쥐머리라도 되겠다는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곳 대한역술인협회 주인님도 정인(장성)이 편재(화개)와 반합하여 일간을 떠 받들고 계시니 '장성급' 수준의 사주명리학 이론으로 많은 식솔들을 거느리시고 먹고 살 길을 열어 주실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의 '장성=스타'가 되시길 원하십니까? 

회사에서 신제품 개발팀에서 연구하고 계신다고요?

오호! 그럼 혹시 새로 개발되어 나올 제품이 '장성=스타급'으로 명품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

출처 : 대한역술인협회

글쓴이 : 태평(귀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