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북 구미] 효자 박진환(朴震煥) 묘-밀양박씨 효자 박진환(朴震煥) 박진환(1605∼1650)은 조선 중기의 인물로, 평소에도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상주지역에 머물고 있던 아버지가 병으로 위독해지자, 이내 달려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다. 간호한 보람도 없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고향으로 옮기어 묘소를 마련하였으며, 3년간 곁을 지..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향랑(香娘)묘 향랑설화(香娘說話) 남편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강물에 투신하여 죽은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룬 설화. 남편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강물에 투신하여 죽은 여인의 비극적 삶을 다룬 설화. 열녀형 설화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일선의열도 一善義烈圖≫(일명 一善邑誌)·≪동국문헌비고..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겸암 류운룡(謙菴 柳雲龍)선생 인동현감선정비 겸암 류운룡(謙菴 柳雲龍) 1539(중종 34)∼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응현(應見), 호는 겸암(謙菴). 아버지는 중영(仲郢)이며, 어머니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진사 광수(光粹)의 딸이다. 성룡(成龍)의 형으로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어릴 ..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김종무(金宗武)충신정려비-선산김씨 김종무(金宗武)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의백(毅伯). 김종무(金宗武, 1548~1592)는 1591년(선조 24) 학덕으로 천거되어 남원의 오수도찰방(獒樹道察訪)을 지냈으며, 이어서 함양의 사근도찰방(沙斤道察訪)에 제수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상주로 가서 순변사(巡邊使) 이일(李鎰)의 ..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율정 박서생(栗亭 朴瑞生)묘-비안박씨 율정 박서생(栗亭 朴瑞生)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비안(比安). 자는 여상(汝祥), 호는 율정(栗亭). 할아버지는 윤보(允甫)이고, 아버지는 중랑장(中郎將) 점(漸)이다. 길재(吉再)의 문인이다. 음보(蔭補)로 성균학정(成均學正)이 되어 1401년(태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신당 정붕(新堂 鄭鵬) 선생과 신포서당(新浦書堂) 신포서당(新浦書堂) 조선 전기의 문신 신당(新堂) 정붕(鄭鵬 1467~1512)의 강학지소(講學之所)였던 곳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포상리 신당개(신당포)마을에 사당과 함께 있다. 신당개마을은 해주정씨 신상공파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중시조인 정붕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 ..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선산죽장동오층석탑(善山竹杖洞五層石塔)-국보130호 선산죽장동오층석탑(善山竹杖洞五層石塔) 높이 10m. 석탑은 원래의 위치에 원래의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5층석탑으로 알려져 있다. 선산읍에서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죽장사(竹杖寺)터에 서 있는데, 주변에는 주춧돌과 기와 조각이 널려 있다. 기단부(基壇..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셩죽 구미] 명창 박녹주(朴綠珠)기념비 명창 박녹주(朴綠珠) 1906∼1979. 판소리의 여류명창. 경상북도 선산(현재의 구미) 출신. 12세 때 박기홍(朴基洪)의 문하에 들어가 5년간 판소리를 배웠고, 서울에 올라와 송만갑(宋萬甲)으로부터는 「적벽가」를, 정정렬(丁貞烈)로부터는 「춘향가」를 배웠다. 서울에서 명창으로 이름을 얻..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야은 길재(冶隱 吉再)선생 생가 유허비 야은 길재(冶隱 吉再) 1353년(공민왕 2)∼1419년(세종 1).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의 학자.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재보(再父), 호는 야은(冶隱)·금오산인(金烏山人). 아버지는 지금주사(知錦州事)원진(元進)이며, 어머니는 판도판서(版圖判書)에 추증된 김희적(金希迪)의 딸이다. 이색·정몽..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
[스크랩] [경북 구미] 매학정(梅鶴亭)과 고산 황기로(孤山 黃耆老) 매학정(梅鶴亭)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에 있는 조선 전기 황기로의 유적지. 황기로(黃耆老)는 조선의 명필가로 진사에 합격하여 별좌라는 벼슬을 지냈다. 필법이 뛰어나 필성(筆聖)이라 불렸다. 이 지역은 본래 황기로의 조부 상정공 황필의 만년 휴양지이었으며, 황기로가 조부.. 여행이야기(경상도)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