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잠령탑蠶靈塔」!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다. 「잠령탑蠶靈塔」!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다. 인간은 생사(生絲)를 얻기 위하여 생장 도중에 있는 누에고치속의 번데기를 죽여야만 하기 때문에, 누에의 영혼(靈魂)을 위로하기 위하여 잠령 탑(塔)을 세워 매년 봄에 엄숙한 의식으로 잠령 제(祭)를 올린 것이다. 이러한 잠령 탑이 상주에는..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임란의 상주 순국열사(殉國烈士)를 기리다! 충렬사(忠烈祠) 임란의 상주 순국열사(殉國烈士)를 기리다! 충렬사(忠烈祠) 백두대간 밤원숭덕지맥에서 동(東)으로 가지를 친 노음산(露陰山:728.5m)과 천봉산(天峰山:435.8m)을 지나 북천 변에 잠긴 자산(294.5m)자락 아래 상주 시내를 한 눈에 가로질러 저 멀리 갑장산(甲長山:805.7m)을 바라보고 있는 「충렬사..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파랑새의 전설을 간직한 북장사(北長寺) 파랑새의 전설을 간직한 북장사(北長寺) 상주 삼악 사장사(三岳 四長寺)중의 한 곳인 북장사(내서면 북장1길 317)는 백두대간 밤원숭덕지맥의 노음산(露陰山:728.5m)에서 서쪽으로 두 줄기가 뻗어 내린 마지막 끝자락으로 일주문(一柱門)에는 천주산북장사(天柱山北長寺)이며, 상산지에는「..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옳은 죽음을 하다! 조선의사(朝鮮義士) 김일(金鎰) 옳은 죽음을 하다! 조선의사(朝鮮義士) 김일(金鎰) 백두대간 여남지맥의 백원산(百元山:523.7m)과 식산(息山:503m)을 뒤로하고, 화산의 세 마을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동향(東向)으로 앉은 큰 석물은 「내가 오늘 패하여 죽으리라는 것을 진실로 알지만, 이러한 일을 하는 이유는 단지 나라를 ..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송림(松林)에 감추어진 시비공원(詩碑公園) 송림(松林)에 감추어진 시비공원(詩碑公園) 백두대간이 상주의 청화산(靑華山:970m)에 달려와 문장대,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을 지나 속리산의 최고봉 천왕봉(天王峰:1058m)을 올려놓아 화북의 용유리는 마치 병풍을 두른 듯하다. 용유천과 화양천의 두 물이 49번 지방도와 32번 지방도가 만..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상주 장각폭포 위에 앉은 금란정 상주 장각폭포 위에 앉은 금란정 백두대간이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58m)을 빗으면서 서쪽으로 한남금북정맥을 내보내고, 동쪽으로는 긴 계곡을 이루니 그 형국이 우복동(牛腹洞) 소(牛)의 긴 뿔에 해당된다고 하여, 이곳의 마을을 장각동(長角洞)이라 하고, 골짜기는 장각계..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승장구곡에 옥류폭포와 옥류정 승장구곡에 옥류폭포와 옥류정 상산(商山)의 삼악사장사(三岳四長寺)의 하나인 승장사(勝長寺)가 있었던 이곳은 상주의 진산 갑장산(806m) 정상에서 산줄기 하나가 바로 동으로 뻗어 내렸으며, 다른 하나는 상산(694m)에서 또 동으로 뻗어 내려 두 산 줄기를 이루니, 그 사이로 구룡연(九龍淵..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상주의 얼을 지닌 객사(客舍), 상산관(商山館) 상주의 얼을 지닌 객사(客舍), 상산관(商山館) 백두대간 밤원숭덕지맥에서 동(東)으로 가지를 친 노음산(露陰山:728.5m)을 지나고, 천봉산(天峰山:435.8m)에 이르자 날개를 펼친 듯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그 오른쪽이 북천으로 인하여 더 나아가지 못하니 자산(子山:294.5m)이다. 이 산 자락 ..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팔탄(八灘) 구수천(龜水川) 천년 옛길에 임천석대(林千石臺) 팔탄(八灘) 구수천(龜水川) 천년 옛길에 임천석대(林千石臺) 백두대간이 화령의 봉황산(봉황산:740.8m)에서 분수계(分水界)를 이루며 남으로 달리면서 웅이산에서 지장지맥을 이루어 南으로 돌아서고, 팔음지맥이 西, 北을 감아 돌아나가니, 중화평야의 물은 내(川)를 이루어 백화산과 만경..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
[스크랩] 상주 성주봉 바위속의 샘 상주 성주봉 바위속의 샘 백두대간 갈령작약지맥상 남산(南山821.6m)에서 北으로 칠봉산(七峰山600m)으로 내달리기 전에 東으로 거대한 바위산을 끝자락에 빗어 놓았으니 성주봉(聖主峰606.6m)이다. 이 산은 상주 은척의 명산으로 원래는 성조봉(聖祖峰)이라 불렀다고 한다. 성조는 삼신(三神.. 여행이야기(경북상주)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