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羅城垣局
나성원국은 혈을 중심으로 주위의 사봉이 마치 담처럼 중중첩첩으로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나성은 크고 둥글게 이루어져 虛缺處가 없이 주밀하여야 좋은 것이며 수구가 긴밀하여 물이 나가는 곳이 보이지 않아야 길하다.
*砂를 刑殺
射:사는 尖이니 뾰족한 기각이나 암석이 혈을 향하면 官災를 당한다.
探:탐은 용호나 안산너머로 머리만 삐죽이 보이는 것으로 도둑을 염려한다.
破:파는 사봉의 머리가 깨지거나 골진 것으로 음란하거나 주색으로 敗家한다.
沖:충은 횡으로 감싸는 산이 골지거나 끊어져 風吹를 당하는 것이다.
타인에 일로 피해를당한다.
壓:압은 穴前의 사봉이 너무 높아 혈을 억누르는 것으로 奴僕이 주인을 깔보는 것이다.
타인의 억압을 받거나 주변에서 배반을 당한다.
反:반은 용호등의 호종사가 혈에 반배하여 무정한 것으로 떠돌이로 고생한다.
斷:단은 砂에 횡으로 상처가 나는 것을 말한다. 참수형을 당하거나 목매 죽는자가 난 다. 結項砂
走:주는 몸체가 기울고 혈에 대해 무정하게 달아나는 형세로 貧寒하고 고향을 떠나는 자가 많다
*醜形의 砂도 가까이 있으면 흉하나 멀리 있으면 嫌疑되지 않는다.
*용진혈적한데 주변의 砂에 결함이 있으면 喝形으로 製穴한다. 금오탁시혈.
*사격은 단독으로 말하기도하고 몇 개를 합쳐서 이루어 지기도한다.(문필. 삼태봉)
*사는 봉우리로 말하는 것도 있고 山脚으로 이루어지기도하며 산 전체를 말하기도한다
*사는 형상으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물형에 얽매이면 실수가 많다.
옛날에 귀물이 작금에 천한 물건이 있기도 하고 흔하던 물건이 귀물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砂法의 大要는 龍穴에 따는 것이니 먼저 용혈이 귀해야 사격을 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연후에 혈에서 볼 때 주변의 모든 것이 나에게 다정하고 정답게 대하고 있으며 모양 역시 尖圓方正하게 생겼으면 귀하고 좋은 砂格이 되고 나에게 무정하게 돌아서거나 위협하거나 衝射하며 깨지거나 파여져 보기 흉하면 흉한 사격이 된다.
砂圖
사의 형태를 그림과 말로 설명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보면서 설명하고 깨닫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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