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관성, 귀성...

장안봉(微山) 2013. 11. 25. 22:08

 

馬上귀인(관성)

낙산

5.官星

혈 앞 용호 밖에 있는 산을 관성이라고 한다.

관성은 내룡의 기운이 혈을 만들고 남아서 용호의 밖으로 기운을 갈무리 하는 것이므로 용혈이 크면 관성도 크고 용혈이 작으면 관성도 작다.

일반적으로 관성은 ?O호에 가려 혈에서 보이지 않는데 용호 뒤에 忽然이 봉을 이루어 관성이 혈에서 보이면 現世官이라 하여 당대 발복한다.

규성과는 다른 것으로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대체적으로 길하다.


曜星

요성이란 용의 秀氣가 발설되어 용호의 팔 뒤에 있는 뾰족한 돌, 내룡의 몸체에 붙어있는 작은 지각, 혈장 좌우에 붙은 尖石이나 지각, 하관 및 水口등 내룡에 붙어서 따르는 尖利한 돌이나 지각을 칭하는 것이다.

曜는 短小한것보다 장대한 것을 上으로 보면 가까이 붙어있는 것이 길하다.

요성은 스스로의 모양으로 길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을 따르는 것이니 용진혈적하면 요성도 귀하고 假穴이 되면 요성은 凶砂가 된다.

칼은 장수가 들면 보검이 되고 강도가 들면 흉기가 되는 이치와 같다.

그리고 요성이 물을 따라 나가기만하고 막아주는 것이 없어 順水同去하면 요가 아니고 離鄕砂가 된다.

일반적으로 요는 횡으로 오는 것이 길하며 혈을 衝하는 경우에는 흉하다.


6.귀성과 낙산


鬼星과 樂山은 횡룡입수하는 혈의 뒤를 받쳐주거나 감싸고 있는 산이다.

직룡입수하여 결작하는 혈에서는 현무봉이 뒤에 있으므로 따로이 혈을 보조하는 사가없어도 되나 횡룡입수하여 결혈하는 경우는 반드시 뒤를 지탱해주고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필요하다


귀성

鬼星은 횡룡결혈에 꼭 필요한 것으로 입수의 반대측 즉 혈의 뒷면에서 혈을 밀어주는 작은 지각을 말한다.

보통 단단한 흙으로 되어 있으며 내룡을 바쳐주고 내룡의 氣가 혈처로 들어 갈수 있도록 밀어주는 일을 한다.

적당한 크기의 바위나 귀석으로 되어 있으면 더 귀하다.


귀성이 좋은 경우 귀성의 위치를 보고 혈의 위치를 정할수가 있다.

귀성이 높으면 혈도 높은 곳에 있고 귀성이 낮은 곳에 있으면 혈도 낮게 결혈한다.

귀성이 중간에 있으면 혈도 가운데에서 만들어지고 귀성이 오른쪽에 있으면 혈도 오른편에 있으며, 왼쪽에 있으면 혈이 왼편에 있다.

효순귀(孝順鬼)는 귀성이 우각처럼 양변으로 두개가 있는 것인데 이 경우 대지가 결혈되는 아주 귀한 귀성이다.

귀성은 밝고 단정하며 크기가 적당하여야 한다.

귀성이 너무 길면 泄氣하는 모양이고 귀성 같으나 살아서 길게 나가면 귀성이 아니고 枝脚이나 龍으로 오히려 입수룡의 기운을 빼앗아 가는 것으로 불리하다.


낙산

樂山은 입수룡의 뒤를 감싸고 안아주어서 바람을 막아주는 산을 말한다. 

낙산은 혈 뒤 입수룡을 가까이서 잘 보호해주며 단정수려하면 좋은 것이다.

낙산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낮으면 허하고 너무 가까이 높게 있으면 위압적인 모습이 되므로 흉하다.

낙산은 혈이나 명당에서 보이는 것이 귀하다.

낙산은 特樂, 借樂, 虛樂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특락은 낙산이 혈 후면에서 중첩되게 감싸주며 귀봉이 우뚝한 것을 말하는데 부귀왕정을 기약한다. 

차락은 후면을 횡으로 막아 空缺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산이 있는 것이다.. 

허락은 모양이 작고 낮으며 질서가 없는 모양이다.

혈 뒤가 虛하므로 谷風이 염려되며 사람이 다치거나 재물이 패한다.

이외 좌락, 우락, 중락, 장락, 단락, 고락, 저락, 多樂등으로 구분한다.

출처 :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청욱 신석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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