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세 한식(壬午歲寒食)
이곡(李穀)
벼슬길이 전부터 시비가 많은 터에 / 宦路從來足是非늙으신 어버이를 멀리 떠나 있으리만 / 更堪親老遠庭?이미 객지에서 한식을 만났으니 / 已從客路逢寒食서울 먼지 흰 옷을 물들인 대로 / 也任京塵染素衣가랑비가 문득 오니 철 바뀐 것 놀라와라 / 細雨忽來驚節換낙화도 쓴 듯 하니 이 봄도 늦어지리 / 落花如掃...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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