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야 소작(雪夜小酌)
이곡(李穀)
섣달이 가까워서 눈[雪]이 겨우 상서를 보이니 / 臘近?呈瑞겨울이 따스하여도 천화를 잃지 않네 / 冬?不失和눈 위의 신 소리는 누가 일찍 일어났나 / 履聲人起早전자 같은 발자국, 새가 많이 남겼구나 / 篆迹鳥留多옛 업은 서탑만이 남았는데 / 舊業餘書榻돌아갈 기약은 낚는 누역을 저버렸구나 / 歸期誤釣蓑화로를...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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