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에서 사신을 보내어 환자(宦者)와 동녀(童女)를 구하였다.
이때 전의 부령(典儀副令) 이곡(李?)이 원에 있었는데, 어사대(御史臺)에 동녀를 구하는 것을 그만둘 것을 청하고 대신 소(疏)를 지어 올리기를,“옛날 성왕(聖王)께서 천하를 다스릴 적에 피아(彼我)의 구별없이 똑같이 사랑하여, 비록 천하가 통일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풍토에 알맞고 인정(人情)...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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