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어대부(觀魚臺賦)
김종직(金宗直)
병술년 7월에 이시애(李施愛)가 모반(謀反)하여, 내가 절도사(節度使)의 명을 받고 군사를 검열하려 영해부(寧海府)에 이르렀다. 군병이 아직 안모였기로 교수(敎授) 임유성(林惟性), 진사(進士) 박치강(朴致康)과 함께 가정(稼亭 이곡(李穀))의 옛집을 찾아보고, 인하여 관어대(觀魚臺)에 놀았다. 이날에 ...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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