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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은 [ 상식혼잡 ] 되어 인성을 만났으니 ~ [ 금수상관 透식신 패인 ]이 되고
만약 대운으로 관성이 오면 [ 금수상관 희견관 ] 되며 [ 관인이 유정 ]해서 좋을 것입니다
이는 [ 상관패인에 관운을 반기는 것 ]과 [ 금수상관 희견관 ]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1) 병진대운은 관성이 절각되어 들어오고
=> 丙 운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 辰 운에 잠시 막히고
(2) 정사대운은 유근하여 들어오니 매우 좋으며
무오대운은 [ 식상혼잡에 관인이 들어오는 것 ]은 길한 것인데
지지 오화가 [ 왕한 상관 + 정관의 충 ]이기 때문에
~ [ 길한 가운데 흉함이 공존 ] 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 丁, 巳, 戊 운에 관직이 높이 올랐으나
=> 午 운에 충을 만나 파직 당했다 ( 상관-정관 충 )
이처럼 대운은 10년으로 들어오는 것을
=> 한꺼번에 대입하여 길흉을 판단하지만
=>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 5년 대운 ]으로 나누어 보게 됩니다
(1) 대운천간과 대운지지는 개두와 절각으로 반반씩 나눠 질 수 있다.
(2) 대운지지는 회국과 합충을 통해 => 길흉이 공존할 수 있는데
그 길흉이 나타나는 것이 => 10년 대운의 후반기에 주로 나타난다.
=> 따라서 대운희기를 논하는 글에서는
5년마다 대운을 끊어서 본 것으로 말하는 것처럼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대운희기는 간지로 오는 대운이 10년간을 지배하기 때문에
천간과 지지를 함께 보는 것이지만
=> 상기 (1)(2) 번 때문에 [ 5년 대운 ]으로 나눠 보는 것이 됩니다 !!
또한 천간지지를 구분 짖자면
대운지지는 [ 運의 대세(大勢) ]가 되고, 대운천간은 [ 運의 動한 모습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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