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도덕경

[스크랩] 도덕경 52

장안봉(微山) 2013. 5. 19. 20:27

本文 五十二章

天下有始, 以爲天下母,旣得其母, 以知其子, 旣知其子, 復守其母, 沒身不
천하유시, 이위천하모,기득기모, 이지기자, 기지기자, 복수기모, 몰신불

殆,塞其兌, 閉其門, 終身不勤,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見小曰明, 守柔
태,새기태, 폐기문, 종신불근, 개기태, 제기사, 종신불구,견소왈명, 수유

曰强,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爲襲常.
왈강, 용기광, 복귀기명, 무유신앙, 시위습상.

 

천하의 시작됨이 있다면 이는 천하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됨이라 할 것이다 이미 천하의 어머니를 얻었다면  그 자식 역할 하는 것을 알 것이다  이미 그 자식의 위상을 안다면 되돌아선 그 어머니를 굳게 지킨다면 沒身(몰신)토록 위태롭지 않게 될 것이다  입다물고 문닫고 終身(종신=죽음이 이를 때까지)토록 힘쓰려 하지 않는다  입을 열어선 그 일을 다스리려 들려하는 것을 종신 토록 구원하려들지 하지 않는다  작은 것 까지 살피는 것을 갖다가선 밝음이라 한다  유연함을 굳게하는 것을 강함이라 한다  그 이러한 것을 빛나게 한다 그래선 그 광채를 사용하여선 그 밝음으로 복귀하여선 몸에 재앙이 듦이 없게 함 이를 갖다가선 늘 상함이 몸에 베었다 함일 것이 나니라 
所以(소이) 일없다 安逸無事(안일무사) 하게  지낸다 하는 그런 말이리라


어버이를 욕되게 하지 않는 방법을 그 어버이를 굳게 지킨다는 것인데 그것이 하필 노담의말대로 무위자연만 추종해서 그렇게 되는 것만은 아니다 시대 따라선 가치관이 달라 질 수 있는 문제인데 오늘날에 와서는 그 도전정신을 갖고선 얼마나 주어진 여건 자연질서를 잘 운영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번영을 구가하게 되는 것인지라  그 이런 것을 갖다가선 자기가 온 시발점을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지

그 죽치고 주저 앉아선 안된다고 앙석 생떼 땡팩이만[애들 발버둥 하는 모습] 친다고 될 일이 아닌 것이라  과거만 돌이켜 본다고 해선 그 무슨 淘汰(도태)될 내기이지 그 온 근원 욕보이지 않는다 곤 할 수가 없고 그 근본 취지를 잘 지켜낸 것이라곤 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저 죽자 사자 활동하고 뛰는 속에 그 온 바의 원하는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 될 것인지라 이맛박에 땀방울 맺히도록 열심히 뛰고 볼 것이라는 것이리라


* 本文 第 五十二章 = 천하 시작을 가짐으로써 천하 어머니가 되었다  이미 어머니를 얻음으로써 그 자식 씀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 자식 됨을 알면 거듭 그 어머니를 지킬 것이라  몸이 죽음에 이르더라도 위태롭지 않게 된다 할 것이니  그 통하는 兌(*입 혀의 형상이라 하고 역괘의 태상이라 하기도 한다  문처럼 유통하는 것을 뜻한다 할 것이다)를 폐새하고 그 문을 닫고 종신토록 부지런히 하지 않는다 하고 그 兌(태)를 열고 그 일을 다스림에 종신토록 구원치 아니함은 작은 봄을 밝음이라 말하고 부드러움을 지킴을 강함이라 말하고  그 빛을 서서 거듭 그 밝음에 돌아와 몸에 재앙을 끼침이 없음을 바로 일러 늘 상함을 드리웟다 함인 것이다 

* 천하 시작하는 것을 갖고선 천하의 어머니를 삼는다  이미 그 어머니가 얻어지면 그 자식을 알게된다  이미 그 자식을 알게되면  거듭 그 어머니를 지키려듦이 죽도록 위태하지 않게 된다 [죽도록 위태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 혀를 막고 그 문을 닫아선[닫았을 적엔] 종신토록 활약하려 들지 않고, 그 입을 열고 그 일을 다스림에 임하여선 종신토록 구원하려들지 않는다 [구원 하려든다 면은 그 件(건)의 불완전한 것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리라 = 내하려 들지 않음 件(건)생김도 없다는 것이니, 밥사발 을 지니고 있는 것은 밥을 담을 거리를 조장, 또는 음식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  미세한 것까지 보는 것을 갖다가선 밝음이라 하고, 연약한 것을 잘 보호하는 것을 갖다가선 강함이라 한다  그 빛을 사용하대 그 밝음에 되돌아와선 몸에 재앙이 이름이 없게 한다 이를 몸에 벤 늘 상함 [떳떳함]이라 할 것이다

蘇註
소주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道方無名 則物之所資始也 及其有名 則物之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 도방무명 즉물지소자시야 급기유명 즉물지
所資生也 故謂之始 又謂之母 其子 則萬物也 聖人體道以周物 譬如以母
소자생야 고위지시 우위지모 기자 즉만물야 성인체도이주물 비여이모
知其子 了然無不察也 雖其智能周之 然而未嘗以物忘道 故終守其母也 天
지기자 요연무불찰야 수기지능주지 연이미상이물망도 고종수기모야 천
下皆具此道 然常患忘道而徇物 目悅於色 耳悅於聲 開其悅之之心 而以其
하개구차도 연상환망도이순물 목열어색 이열어성 개기열지지심 이이기
事濟之 是以終身而陷溺不能救 夫聖人之所以終身不勤者 唯塞而閉之 未
사제지 시이종신이함익불능구 부성인지소이종신불근자 유새이폐지 미
嘗出而徇之也 悅之爲害始小而浸大 知小之將大 而閉之 可謂明矣 趨其所
상출이순지야 열지위해시소이침대 지소지장대 이폐지 가위명의 추기소
悅而不顧 自以爲强而非强也 唯見悅而知畏之者 可謂强矣 世人開其所悅
열이불고 자이위강이비강야 유견열이지외지자 가위강의 세인개기소열
以身徇物 往而不反 聖人塞而閉之 非絶物也 以神應物 用其光而已 身不
이신순물 왕이불반 성인새이폐지 비절물야 이신응물 용기광이이 신불
與也 夫耳之能聽 目之能見 鼻之能臭 口之能嘗 身之能觸 心之能思 皆所
여야 부이지능청 목지능견 비지능취 구지능상 신지능촉 심지능사 개소
謂光也 蓋光與物接 物有去而明無損 是以應萬變而不窮 殃不及於其身 故
위광야 개광여물접 물유거이명무손 시이응만변이불궁 앙불급어기신 고
其常性湛然相襲而不絶矣.
기상성담연상습이불절의.


*소씨주석하대,
이름 없는 천지가 시작되어 이름 있는 만물의의 어머니가 되었다  길이 바야흐로 이름이 없다함은 곧 사물의(*사물이 비로소 시작됨을 도움을 뜻한다) 처소 도움이 시작 된 것이다  그 이름 둠에 이르러선 만물의 처소 생김을 도운 바이라 (*사물의 삶을 도운 것임이리라)  그러므로 일러 시작이라 하고 일러 어머니라 하고 그 자식인즉 만물이 되는 것이다  성인이 길을 몸 함으로써 만물에 두루 하길 비유컨데 어머니가 그 자식을 앎과 같음이라 일목요연하게 살피지 아니함이 없는 것이다   비록 지혜 두루 잘하나 그러하여도 일찍이 사물이 길을 망각치못하게 할 것이라  그런 까닭에 마침내 그 어머니를 지키게 함인 것이다  천하 모두 이러한 길을 갖추었다 그러나 늘상 길을 망각 할가 근심하여서 사물을 순무케 됨이니 (*돌아 살피게 됨이니)  눈은 색에서 즐거워하고 귀는 소리에서 즐거워 하니 그 즐거움을 열어 놓는 마음으로 하여서 그 일을 다스려 간다   이래서 종신토록 빠지더라도 능히 구원치 않는다 함이라 대저 성인이 종신토록 부지런치아니 하는 것은 오직 막고 닫아서 일찍이 내어 돌리지 아니함인 것이다  즐거워함은 해로움이 되니 처음엔 적어도 나중엔 크게 젖어든다 작음이 장차 클 것을 알아 닫아 재킴을 갖다 그렇게 밝음이라 할 것이다  그 즐거워 하는바를 쫓아서 돌아보지 않고 스스로 강하다함은 강함이 아닌 것이다  오직 즐거움을 보고 두려움을 알아 가는 자 가히 강하다 할 것이다   세상사람은 그 즐거워 하는 바를 열음으로써 몸으로써 물질을 쫓고 가서 돌아오지 않으려 한다 성인은 막고 닫아 재킴으로써 사물을 절기(포기 내훠림)치 않는다  신성함으로써 사물에 적응하여 그 빛을 쓸 따름이라 몸과 더불어 아니한다 귀론 잘 듣고 눈으론 잘 보고 코론 냄새 잘 맛고 입으론 맛 잘 보고 몸으론 감촉을 잘 분별하고 마음으론 思慮(사려)함 등을 이 모두 빛이라 할 것이다  대저 빛이 사물과 더불어 접목함에 사물을 버림은 있어도 덜어냄 없음은 밝다  이래서 만가지를 적응하여도 궁색치 않다 함이니  재앙이 그 몸에 미치지 않는 고로  그 늘 상 성품이 담백함에 젖어있다 싶히 해 서로 드리워서(*날개를 서로 드리우듯) 끊어지지 않는다 함이리라 


如註
여주

天下有始以爲天下母 則經所謂吾不知其名字之 曰道者是也 無名天地之始
천하유시이위천하모 즉경소위오불지기명자지 왈도자시야 무명천지지시
有名萬物之母 道常無名 而爲天下母 何也 蓋有名 徒爲萬物母 而未足爲
유명만물지모 도상무명 이위천하모 하야 개유명 도위만물모 이미족위
天下母 無名天地之始 則自天而下皆生於無名 故曰天下有始以爲天下母也
천하모 무명천지지시 즉자천이하개생어무명 고왈천하유시이위천하모야
聞道易 得道難 得道易守道難 今我旣得其母以與心契矣 非特聞之而已也
문도이 득도난 득도이수도난 금아기득기모이여심계의 비특문지이이야
則知天下之物皆我之所出也 知天下之物皆我之所出 而我常守之而不失 則
즉지천하지물개아지소출야 지천하지물개아지소출 이아상수지이불실 즉
天下孰能以其所出而害其所自出哉 此其所以歿身不殆也 塞其兌閉其門 終
천하숙능이기소출이해기소자출재 차기소이몰신불태야 새기태폐기문 종
身不勤 此則守其母之謂也 心動於內而吾縱焉 是之謂有兌 有兌則心出而
신불근 차즉수기모지위야 심동어내이오종언 시지위유태 유태즉심출이
交物 我則塞其兌而不通 不通則心不出矣 物引於外而吾納焉 是之謂有門
교물 아즉새기태이불통 불통즉심불출의 물인어외이오납언 시지위유문
有門則物入而擾心 我則閉其門而不納 不納則物不入矣 內不出 外不入 雖
유문즉물입이요심 아즉폐기문이불납 불납즉물불입의 내불출 외불입 수
萬物之變芸芸於前 各歸其根而不知矣 夫何勤之有哉 古之人有能廢心而用
만물지변운운어전 각귀기근이불지의 부하근지유재 고지인유능폐심이용
形者以此道也 若開其兌而不塞 濟其事而不損 則我之心直爲物之逆旅 莫
형자이차도야 약개기태이불새 제기사이불손 즉아지심직위물지역여 막
適守者 何恃而不亡哉 此所以終身不救也 夫惟守其母者 每見其心於動之
적수자 하시이불망재 차소이종신불구야 부유수기모자 매견기심어동지
微 則寂然不動矣 寂然不動感而遂通天下之故 故曰見小曰明 守無形之至
미 즉적연부동의 적연부동감이수통천하지고 고왈견소왈명 수무형지지
柔而物莫之能勝也 故曰守柔曰强 旣用其光以照其動之微 復歸其明以反於
유이물막지능승야 고왈수유왈강 기용기광이조기동지미 복귀기명이반어
寂然也 則未嘗開兌濟事以至於不救 何殃之有哉 如是 則襲於知和 而深不
적연야 즉미상개태제사이지어불구 하앙지유재 여시 즉습어지화 이심불
可見矣 故曰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謂襲常
가견의 고왈 용기광 복귀기명 무유신앙 시위습상


* 여씨 주석하대,
천하 시작됨이 있음으로써  천하어머니가 되었다면  경문에 이른바 내 그 이름자를 모른다고 말하였는데  길이란 것이 바로 이러함이다   이름 없는 하늘땅 시작됨에 이름 있는 만물의 어머니가 되었다  길이 늘 상 이름 없음으로써 천하 어머니가 됨은 어떠한 연유에서인가? 그것은 대저 이름을 두면 한갓 만물의 부모만 되었지 천하의 어머니는 넉넉히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름 없는 하늘땅 시작되었다면 하늘로부터 내리어 모두 이름 없음으로부터 생기게 되었는지라 그러므로 말하길 천하 시작됨이 있어서 천하 어머니가 되었다 함인 것이다  길을 듣긴 쉬워도 길을 얻긴 어렵고 길을 얻긴 쉬워도 길을 지키긴 어렵다   이제 내 이미 그 어머니를 얻음으로써 마음을 얽어매게 되었음이리라 특별히 듣지 않았을 따름이지 천하의 사물이 다 자기가 나온 곳을 앎이라   천하만물이 다 자기가 나온 곳을 알아서   자아를 항상 지켜서 일어버리지 않으면  천하 뉘 잘 그 나온 곳으로써 그 나온 바를 해롭게 할 것인가?    이를 갖다 소이 몸이 죽음에 이르도록 위태케 되지 않는다 함이니 그 입과 혀를 막고 그 문을 닫음 종신토록 부지런히 아니함이(*부지런치 않다는 뜻은 그 역설적으로 게을르지도 않다는 뜻이리라=*게을리지 아니함이) 이러하면 그 어머니를 지킨다 함이리라 마음이 안에서 움직여 내가 이어 세우면 이를 일러 혀와 입 통함을 두었다 함인 것이니 입 혀를 갖게되면 마음을 내여 사물과 접촉하게 된다 내가 곧 그 혀 입을 막고 통하지 않게 할 수도 있으니 통하지 아니하게 하면 그 마음을 내지 못하리라  사물을 밖으로부터 이끌어 들이면 이를 일러 문이라 한다  문이 있으면 사물이 들어와서 마음을 요란케 한다 내가 곧 그 문을 닫고 들여놓지 않을 수가 있다 들여 놓치 않으면 사물이 들어오지 못하리라  안에서 마음에서 내지 않고 밖에서 사물에서 들여 놓치 않으면 비록 만물의 변함이 앞에 더부룩하게 쌓이더라도 각각 그 뿌리로 돌아가서  뭔지 모르리라 대저 뭣 을 열심히 할 게 있을 건가?  옛의 사람이 잘도 마음을 이지러트려서 형용함을 쓴 자 이러한 길로써 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그 혀를 열어 논 듯 하여 막지 않고 그 일을 다스려 덜지 않으면 나의 마음은 곧더라도 사물에게는 거스림 됨이라 맞게 지킬 수가 없는 것이라 어디 의지하여 망하지 않는다 할 것인가? 이러함이 소이 종신토록 구원치 아니하여도 오직 그 어머니를 지키게 되는 것이라 매번 그 마음의 움직임의 미세함에서 보면  고요히 움직이지 않게 되리라 그렇게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음 느낌으로 천하의 통함을 듸디게 되는지라 그러므로 말하길  봄이 작아도 밝다 말하고 지킴이 형체 없는 지극한 부드러움이라도 사물이 잘 이기려 들 수 없게 된 것이라  그러므로 말하길 지켜 부드러운걸 갖다 강함이라 하는 것이다  이미 그 빛을 사용하여 그 움직임의 미미함을 비치고 그 밝음으로 복귀 하므로 써 고요한데 돌아온 것이라면 일찍이 혀를 열고 일을 다스려 구원치 아니함에 이르지 아니하였는데  무슨 재앙이 있다할 것인가?  이 같으면 지혜의 화락함을 드리워서 깊음을 그렇게 볼수 없다 할 것이니 그런 까닭에 말하길 그 빛을 사용함 그 밝음으로 돌아와서 몸에 재앙을 끼침이 없다 함이니 이를 일러 항상 함을 드리웠다 함인 것이다 (*덧떳함이 베어들었다 함인 것이다)


朴註
박주

始天地之始 母萬物之母 始爲道之本體 母爲道之妙用 因體而有用 故曰有
시천지지시 모만물지모 시위도지본체 모위도지묘용 인체이유용 고왈유
始以爲母 子謂萬物也 旣得此道以知萬物之理 旣知萬物之理 復守此道則
시이위모 자위만물야 기득차도이지만물지리 기지만물지리 복수차도즉
沒身不殆 所謂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所以不殆是也 兌通也
몰신불태 소위시제유명 명역기유 부역장지지 지지소이불태시야 태통야
又易卦兌爲口象 門與兌皆所以爲動者 閉塞之則 能知常守靜而無躁動之失
우역괘태위구상 문여태개소이위동자 폐새지즉 능지상수정이무조동지실
故終身不勤 若開其兌以濟其事 則不知常妄作而致凶 故終身不救小微也
고종신불근 약개기태이제기사 즉불지상망작이치흉 고종신불구소미야
物理甚微能見  微者爲明 故曰見 小曰明 柔勝强能勝强則爲强 故曰守柔
물리심미능견  미자위명 고왈견 소왈명 유승강능승강즉위강 고왈수유
曰强 見小謂知其子守柔謂守其母 用其光 歸其明 謂旣知其子 復守其母
왈강 견소위지기자수유위수기모 용기광 귀기명 위기지기자 복수기모
用光者見小是也 歸明者守柔是也 襲常謂重得常久之道也
용광자견소시야 귀명자수유시야 습상위중득상구지도야


* 박씨 주석하대,
비로소는 천지시작 됨을 뜻하고 어머니는 만물의 어머니를 뜻한다 시작은 길의 근본 몸을 삼고 어머니는 길의 미묘한 씀을 삼았다  몸으로 인하여 사용함이 있는지라 그러므로 말하길 시작함이 있음으로써 어머니가 되고 자식은 만물을 가리킴이다   이미 길을 얻음으로써 만물의 이치를 알고 이미 만물의 이치를 앎면 거듭 이 길을 지키게 될 것이라  곧 몰신 하여도 위태롭게 되지 않을 것이라 할 것이니 이른바 비로소 제도를 두어 이름을 갖게 됨 이름 역시 이미 존재함 대저 역시 장차 머무를 줄 안다 머무를 줄 알면 소이 위태롭지 않다는 게  바로 이러한 뜻이다 태는 통한다는 뜻이다  또 역괘 태는 입의 형상이다 문과 더불어 태, 다 처소를 움직임을 삼는 것이니 폐 쇄 한다면 잘 고요함을 지킬 것을 알아서 소동해 잃어버림이 없을 것임으로 종신토록 부지런히 않해도 된다함인 것이다  그 입을 열 듯 그 일을 다스린다면 늘 상 망녕된 지음인줄을 몰라서 흉함이 이르는지라 종신토록  구원치 못한다함인 것이다  작음이란 미세한걸 말함이니 사물의 이치 심히 미세한 것인 미세할 것을 잘 보는 자 밝음이 되는지라 그러므로 말하길 작을 봄을 갖다 밝음이라 하는 것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김에서 잘 강함을 이긴다면 강함이 되는지라 그러므로 말하길 부드러움을 지킴을 갖다 강함이라 한다  작음을 봄은 그 자식 앎을 말함이고 부드러움을 지킴은 그 어머니 지킴을 가리킴이다  그 빛을 사용하여 그 밝음으로 돌어 옴은 이미 그 자식이 거듭 그 어머니 지킴 앎을 가리킴이다  빛을 사용하는 자 그 작음을 본다함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뜻이다  밝음에 돌아오는 자 부드러움을 지킨다함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항상 함을 드리운다함은 무겁게 항구한 길을 얻음을 말함이다

 

출처 : 역학살롱(實戰命理의 場)
글쓴이 : 삼베 중우 적삼 도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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