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 잠재적 망인(潛在的 亡人)이라는 관점에서 스스로의 죽음을 맞아 영혼과 육신의 분리, 그리고 후손들의 처지와 입장 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장례에 대한 의식과 죽음, 그 후에 어디로 귀의(歸依)하게 되는가를...
그리고는 스스로의 죽음에 대비하여 갈무리를 해둔다.
인간은 모래시계 같은 존재요, 마개 빼놓은 욕탕에 몸을 담고 있는 셈이다.
순환의 법칙에 의하여 언젠가는 또 다른 곳으로 흘러 빠져야할 숙명인 것을...
어느 노인의 말 " 저 사람은 어찌해서 과일을 숟가락으로 긁어먹는가 생각한지가 어제 같은데
내가 그러고 있다" 고 했듯이... 인생 그리 길지도 않다.
출처 : 무공선생의 주역교실
글쓴이 : 무공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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