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해무득하다.(즉 무 감응(無感應)으로 해(害)도 없고 득(得)도 없다)
* 전래풍수서 에도 화장을 하지 말라는 대목은 없다.(옛 왕족도 화장한 사례가 많다)
* 특히 후손이 없거나 훼손된 시신은 화장이 원칙이다.
* 화장으로 두 번 죽는다는 관념은 바로 관념의 차이인 것이다. 오히려 홀가분하게 한 점의 재로 화하여 일순간에 육신이라는 집착에서 벗어나 영혼만의 편안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관념을 가질 수 있다.
* 화장한 유골을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도 좋으나 경제적임 부담 및 후손의 번거로움을 감안하여 천. 지. 수.(天. 地. 水) 즉 하늘. 땅. 바다(또는 강 호수 등의 물)에 뿌려 자연에 합일토록 돌려보내는 것도 깨끗하고 좋다.
* 사람의 몸(신체)이란 원래 수(水). 화(火). 풍(風). 토(土)의 4원소로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원래의 제자리로 환원됨의 의미를 갖는다.
출처 : 무공선생의 주역교실
글쓴이 : 무공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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