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란 노력의 결실이다.
하지만 시험당일 최대한 실력을 발휘하여 잘 치를 수도 있고, 어쩐지 잡칠 수도 있다.
말하자면 이런 것이 시험에 붙는 약간의 알파라 할 수 있는 시험운 이다.
시험에 응하는 자는 시험당일에 정신적 상태의 조화(컨디션 유지)가 필요하니 다음을 참고하여 시험운기를 높여 최선을 다하라.
다 음
* 평소와 같은 습관을 유지하되 가급적 일찍 시험장에 도착하여 서툴지 않는 분위기를 익힌다.
* 긁게 형 빗, 또는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머리전신을 골고루 긁어주어(또는 고루 눌러 맛사지 시킴) 머리표면의 혈액을 원활히 소통 시켜준다. (15분에서 30분전이 적당함)
* 마음과 더불어 위축되고 춥게 느껴지니 수시로 손을 비비고 손가락 끝을 꼭꼭 문질러 주라.
특히 양 가운데 손가락(중지)의 위 마디 부분은 신체의 머리와 관계가 있으니 잘 주물러 주라.
(위의 두 방법은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시험지를 나누어 줄 때는 항상 코로 길고 그리고 가늘게 심호흡을 서너 차례(마음의 안정을 찾을 때까지) 하라.
또 가능하면 아랫배(단전부위)에 기(氣)를 채우면 더욱 든든하다.
* 특별히 정신적으로 두려워 시험적응력이 아주 부족한 사람은, 생활부적의 [합격부] 또는 [학업성취부]를 사용해 보는 것도 정신적 상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출처 : 무공선생의 주역교실
글쓴이 : 무공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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