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장 - 공을 이루었으면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持而盈之, 不如其已. 지이영지, 불여기이 持―잡을 지, 지닐 지, 盈―찰 영, 가득할 영,已―그칠 이, 이미 이, 따름 이 잡고서 그것을 가득 채우려함은 그만두느니만 못하고,
冣而銳之, 不可長保. 취이예지, 불가장보 취―헤아릴 취, 잴 취, 銳―날카로울 예, 保―지킬 보, 보전할 보, 冣 - 모을 취 헤아려 가며 더욱 날카롭게 해보지만 오래 보존할 수가 없다.
金玉滿堂, 莫之能守. 금옥만당, 막지능수 滿―찰 만,堂―집 당, 莫―없을 막, 말 막, 아득할 막 금과 옥으로 집안을 가득 채워도 능히 지킬 수가 없나니,
富貴而驕, 自遺其咎. 부귀이교, 자유기구 驕―교만할 교, 遺―남을 유, 끼칠 유, 其 그 기, 咎―허물 구, 재앙 구 부귀(富貴)하면 교만해져서 스스로 허물을 남기게 된다.
功遂身退, 天之道. 공수신퇴, 천지도 功―공 공, 遂―이룰 수, 드디어 수, 退―물러날 퇴 공(功)을 이루면 몸이 물러나는 것, 이것이 하늘의 도(道)이다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 塞翁之馬 진짜의 '진척'은 없는데 '포장'은 나도 모르게 자꾸만 정교해지고 많아지지 않던가? 自己放棄的인 게으름과 권태가 ........ 無執着.....
머무르는 바 없이 삶을 사는 것 ..... 應無所住而生其心 |
출처 : 마음의 정원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장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莊 子원문 (0) | 2014.02.20 |
---|---|
[스크랩] 莊 子원문 (0) | 2013.05.21 |
[스크랩] 老子6章-谷神不死 是謂玄牝 (0) | 2013.04.30 |
[스크랩] 대종사(大宗師)-장자(莊子) (0) | 2013.04.30 |
[스크랩]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상 (0) | 2013.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