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六合 활용

장안봉(微山) 2013. 4. 19. 23:27

六合 활용

 

口戊口口

亥申戌卯

 

卯戌合하나 月을 얻지 못하고 天干에 化神이 나타나지 않아 不化하며 合絆된 것이다.

合絆되면 戌과 卯 양자 모두 고유한 작용력이 나타나지 않는데 年柱 시점에서는 月支 戌의 辛, 丁, 戊로 인하여 年支 卯의 乙이 묶인 것이고, 月柱 시점에서는 年支 卯의 乙로 인하여 月支 戌의 辛, 丁, 戊가 묶인 것이다.

 

不化된 六合은 六沖과 역량이 같기 때문에 沖으로 合이 풀린다.

年柱는 1세~15세 까지 이며 월주는 16세~30세 까지 이다.

年柱든, 月柱든 각각 15년 동안에 반드시 酉年과 辰年을 만나게 된다.

沖이 되면 靜한 合이 動하게 되어 合이 풀리면서 合絆되어 있던 통변성이 발동한다.

 

月柱 시점에 해당하는 16세~30세 사이에 戌의 辛, 丁, 戊가 卯의 乙 때문에 合絆되어 고유한 통변성을 상실했으나 辰年, 酉年의 沖으로 통변성이 발동하는데 이것은 得의 개념이며 통변성을 得한 辛, 丁, 戊의 天干 투출여부로 得의 大小를 가늠하며 辛, 丁, 戊 각자의 喜忌神의 구분으로 得에 대한 成敗를 논한다.

 

口戊口口

亥申戌卯

 

日柱 시점은 31세~45세가 되는데 반드시 寅年을 만나게 된다.

寅申沖이 되면 靜한 申이 動하니 申의 戊, 壬, 庚에 대한 통변성을 得하는데, 得의 大小는 戊, 壬, 庚 각자 地支 통근여부로 가늠하고, 戊, 壬, 庚 이 明暗合하는 喜忌神 여부로 得에 대한 成敗를 논한다.

출처 : 역학동
글쓴이 : 공부77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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