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모덕 없이 어렵게 살아가는 사주

甲丙癸丙
午午巳申 乾

己戊丁丙乙甲
亥戌酉申未午

정단명리는 병약용신의 확장이론이라는 오해를 쌀만큼
병약법으로 봐도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사주의 대부분이 오행이 편고되어 있어
태과종주오행이 많기 때문이다.
태과종주는 억법으로 다스리니
화가 태과하면 수를 찾게 된다.
계수가 신금에 통근하여 취할 수 있다.
혹자는 계수는 약하여 취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용신은 바로 그사람의 운빨의 영향력을 의미한다.
운발이 약한것도 명주의 바로 운명인걸..
아예 쓸수 없다면 몰라도 약하다고 취하지 않은 것은
용신과 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이다.
.
수가 용신이 되는 이유는 약하지만
년지 신금에 통근을 하기 때문이다.
수가 용신이고 금이 희신이며
습토는 희신이 된다. 지지에 신금이 있어
진토나 축토는 토생금 금생수하기 때문에 희신이 된다.
.
신금이 년주에 있어 재운이 거의 없고
비겁과 동주하고 있어 돈이 들어와도 남이
가져갈려고 날름거린다. 이런 저런 일이 생겨
돈이 들어와도 빠져나가고 모이지 않는다.
.
사주를 보고 신강이니 신약이라는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주간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겁이 태왕하여 부모덕도 무너지니 갑목이 동주사하고 있어 사오미로
당겨오니 10대에 부모를 여의었다.
비겁이 과다하고 이것이 기신이니
재액이 속출한 것이다.

출처 : 正彖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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