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근묘화실 인연법

戊乙壬癸
寅卯戌巳 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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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丁戊己庚辛
辰巳午未申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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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목이 태왕하다. 그래서
금을 찾아보지만 없어 토화용조를 구하고
그중에 화가 용신이 되고 토는 희신이 된다.
금은 약신이 되고 목은 희신이 된다.
물론 희신은 잘 가려서 판단해야 한다.
인목은 생화하니 길하나 묘목은 생화하지 못하니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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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약신이고 한신이고 희신이니
공부하면 천재성을 발휘한다. 운에서 만나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면 두각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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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할 것은 사화가 용신인데,
년주에 있어 상극관계를 이루고 있어
제대로 발복하기 어렵다.
더구나 사화는 기신과 동주하고 있어
이미 부러지고 망가진 용신이니
발복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무오운에도 발복하지 못한 것이다.
오히려 경신 신유운보다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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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주에 있는 육신은 공망을 당한 육신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주에 신강신약이니 무슨 격국이니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근묘화실의 인연법에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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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을 보라 그리고
용신을 보라
생해도 기신이면 결과가 흉하고
극해도 용신이면 결과가 길하다.
생하고 용신이면 결과는 대길이고
생하고 기신이면 결과는 대흉이다.
생과 극은 시작이고
희와 기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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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正彖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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