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스크랩] 고전을 함부로 비하하는 술사들

장안봉(微山) 2013. 4. 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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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辛 丙 庚
卯 亥 戌 寅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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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역학동에 올라온 글을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자신의 무능함을 까닫지 못하고 고전을 격하시키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자신의 이론이 잘못된 것을 모르고 자평진전이나 적천수천미의 이론을
비방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웃고 싶었다. 갈수록 경쟁자가 없어지고
진정한 실력자가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무능한 술사끼리 갑론을박을 하면서 자만심에 빠져있을 때에
실전과 거리가 먼 황당한 이론으로 전락되어 실전에 외면당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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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주를 보면 해수가 용신인 것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신약사주인데, 왜 해수가 용신이고 왜 인묘진에 잘되었는지를
납득하지 못하여 임철초의 천미를 평가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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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생금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신강으로 보고
화를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전이 던지는 의미를 되새겨볼 노력을 포기한 채
자신의 덫에 걸려버린 술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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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관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술사가
100년을 공부해도 두렵지 않다
제대로 1년배운 술사보다 엉터리일 테니까...
유치한 술사가 있어....
땅짚고 헤어치보겠네...허허허

 

출처 : 正彖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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