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一言
天地之理는 三元이니라.
--하늘과 땅의 이치는 삼원이니라.
--삼원이란 무극(10,천황씨), 황극(5,지황씨), 태극(1,인황씨)이다.
*, 여기서는 하도, 낙서, 성인의 삼원을 기르킨다.
元降聖人하시고 示之神物하시니 乃圖乃書이로다.
--元의 천상(乾元)에서 성인을 내려 보내시고 신물을 나타내 보이시니 이에 용도(하도)이며 이에 귀서(낙서)이니라.
--원은 乾元이고 신물은 용도(하도)와 귀서(낙서)이다. 2,4,6,8,10은 하도이고 1,3,5,7,9는 낙서이다.
*, 元降聖人 : 하늘에서 성인을 낸다. 元-상원원원의 원, 여기서 말하는 원은 주역에서 원형이정의 원이 아니라 대재건원의 원이며 내통천의 원이다.
*, 示之神物 : 주역- 하늘이 신물을 냈는데 이를 성인이 법을 받았다. 정역-원에서 성인을 降生하여 신물을 보이셨다(無聖이면 無易이고 無易이면 無聖이다).
圖書之理는 後天先天이요 天地之道는 旣濟未濟이니라.
--하도와 낙서의 이치는 후천과 선천이고 천지의 道는 수화기제와 화수미제이니라.
--하도는 10,9,8,7,6,5,4,3,2,1로 도생역성하고(후천) 낙서는 1,2,3,4,5,6,7,8,9로 역생도성한다(선천). 하도와 낙서는 시간적이고 수화기제와 화수미제는 공간적이다.
*, 原天 : 절대적인 天
*, 後天 : 하늘보다 후, 사람이 생긴 후, 세상에 나온 후, 결혼후, 낮, 오후, 무한한 것, 지천
*, 先天 : 하늘보다 먼저, 사람이 생기기 전, 세상에 나오기 이전, 결혼전, 밤, 오전, 유한된 것, 천지
--선천의 선천(하도), 선천의 후천(낙서), 오늘날엔 낙서가 선천이고 하도가 후천이다(정역). 후천의 선천(정역), 후천의 후천(정역),
--선천은 후천에 정사하니 화수미제이고 후천은 선천에 정사하니 수화기제이다.
*, 天地之道 : 수리가 倒逆하는 사이에 수화와 화수의 상을 형상한다.
倒 逆
10, 9, 8, 7, 6, 5, 4, 3, 2, 1 1, 2, 3, 4, 5, 6, 7, 8, 9,
화, 수 화, 수 수, 화 수, 화
미제 미제 기제 기제
--天地之度 : 천지의 가는 度는 그 수가 무한한 것이 아니라 무한성을 띈 10에 그친다.
*, 旣濟未濟 : 도서지리(하도,낙서)는 시간적 선후천관계이고 기제미제는 공간적인 선후천관계이다. 미제를 체로한 기제이다.
-旣濟 : 선천에서 정사하는 水火(1,2 6,7-逆)기제이고 未濟는 후천에서 용정하는 火水(7,6 2,1-順)미제이다. 선천은 기제가 용사하고 후천은 미제가 용정한다.
1, 天地之道 旣濟未濟 : 천지의 도는 기제에서 미제로 변한다.
2, 旣濟未濟兮 天地三元 : 기제이면서 미제, 천지삼원인 선천을 말한다.
3, 咸恒旣濟未濟 : 함과 항, 기제와 미제
*, 기제이미제 : 기제이면서 미제, 태음의 도이다.
*, 기제지수 : 1에서 9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 선천 逆數이다. 귀서(낙서),
龍圖는 未濟之象而倒生逆成하니 先天太極이니라.
--하도는 화수미제의 상으로서 거꾸로 나서 거슬러 이루니 선천의 태극이니라.
--하도는 10에서 1로 거꾸로 내려가 거슬러 이루니 화수미제이고 도생역성하는 선천의 1수를 이루어 선천태극도수이다.
*, 未濟之象 : 10에서 1까지 꺼꾸로 내려오는 상, 후천 順象이다. 용도(하도),
*, 倒生逆成 : 10~1(도), 생-시작, 성-이룸, 10에서 시작하여 1에서 이룬다. 순수
*, 先天太極 : 선천의 극은 태초의 극이고 후천의 극은 무형의 극이다. 태극은 무극에서 수없이 꺽이어 이루어진 萬折必東의 仁이며 화수미제의 象이다. 황극은 무극으로 수없이 구비쳐 萬折于歸의 智이며 수화기제의 數이다. 조석지리가 변동하는 것은 천지의 智이고 일월지도가 화육만물하는 것은 천지의 仁이다.
龜書는 旣濟之數而逆生倒成하니 後天無極이니라.
--낙서는 수화기제의 수로서 거슬러 올라가 거꾸로 이루니 수화기제이고 역생도성하는 후천의 후천무극도수이다.
--낙서(9궁수인 선천수)는 1에서 10으로 거슬러 올라가 거꾸로 이루니 수화기제이고 역생도성하는 후천의 10수를 말하므로 후천무극도수이다.
*, 逆生倒成 : 역은 1에서 시작하고 도는 10에서 이룬다. 역생이 도성하고 선천이 후천이 된다.
*, 後天 : 유한, 밤은 선천이고 무량, 낮은 후천이다. 선천에 선천(하도)과 후천(낙서)이 있고 오늘날에는 낙서를 선천, 하도를 후천이라고 하며 후천에는 선천(정역)과 후천(정역)이 있다. 선천은 후천에 정사하니 화수미제이고 후천은 선천에 정사하니 수화기제이다.
*, 無極 : 우주에 선행하여 존재한 시원의 근본, 10己(乾), 극=다함, 태극의 극은 한덩어리의 극(태초의 극)이고 황극의 극은 大中(皇中)이며 무극은 무형의 극이다.
居中中位하니 皇極이니라.
--다섯은 가운데 위치하였으니 황극이니라.
--5가 중앙에 위치하여 5황극이라고 한다.
*, 居中中位 : 10과 1의 중간자리에 있다.
*, 皇極 : 무극, 황극, 태극의 삼극이다. 황극은 오거중, 오거중위이다. 무극은 태극과 체용, 황극(5戊位)은 무극(10己位)과 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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