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강임조(漢江臨眺)-왕유[王維; ?699~761?] -강류천지외 산색유무중- 한강림조(漢江臨眺)-왕유(王維;?699-761) 한강에 배를 띄워-왕유(王維;?699-761?) 楚塞三湘接,(초새삼상접),초나라 국경은 삼상에 닿아 있고 荊門九派通.(형문구파통).형문산엔 구파의 물이 모여든다 江流天地外,(강류천지외),강물은 하늘 밖으로 흘러가는데 山色有無.. 묵향 2014.10.31
[스크랩] 추일우성[秋日偶成]/가을날 뜻하지 않계 이루어짐 秋日偶成(추일우성)/가을날 뜻하지 않게 이루어짐 程顥(정호) 閒來無事不從容-(한래무사불종용) 睡覺東窓日已紅-(수각동창일이흥)이라 萬物靜觀皆自得-(만물정관개자득)이니, 四時佳興與人同-(사시가흥여인동)이로다 道通天地有形外-(도통천지유형외)하고, 思入風雲變態中-(사입풍운변.. 묵향 2014.10.31
[스크랩] 중국속담: 서로 모순되는 속담모음 (I) 글: 유연빈(劉宴斌) 남자한대장부, 영절불굴(男子漢大丈夫, 寧折不屈): 사내 대장부는 꺽일 지언정 굽히지는 말아야 한다. 남자한대장부, 능신능굴(男子漢大丈夫, 能伸能屈): 사내 대장부는 펼 줄도 알고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순자.불구>) 망양보뢰, 미위지야(亡羊補牢, 未爲遲也): .. 묵향 2014.10.31
[스크랩] -**-♣ 歸去來辭 (귀거래사)-도연명(陶淵明) ♣-**- 歸去來辭(귀거래사) - 도연명(陶淵明)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가리라!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전원이 황폐해 지려는데 어찌 아니 돌아가리.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이미 스스로 마음이 몸의 부리는 바가 되었거니, 奚惆悵而獨悲 (해추창이독비) 무엇이 서러.. 묵향 2014.10.31
牧隱 先祖 誡子孫 詩 牧隱 先祖 誡子孫 詩 形端影豈曲(모양이 단정하면 그림자 어찌 구부러지며) 源潔流斯淸(근원이 깨끗하면 물 흐름도 맑을 것을) 修身可齊家(몸을 닦고 또 집을 다스리면) 無物由不誠(어느 물건이 정성에서 나오지 않으리) 荒淫喪本性(거칠고 음란하면 본성이 없어지고) 忘動傷元精(망녕되.. 묵향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