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제10강 : 용의 입혈맥 12격

장안봉(微山) 2013. 11. 15. 01:18
 

용의 입혈맥(入穴脈) 12격(格)

주산에서부터 입수맥(入首脈)이 형성되기 전까지의 용맥(龍脈)이 변화하는 12가지의 격식

1. 정맥(正) : 맥이 중앙으로부터 나와 변화하면서,

                  양변(兩邊)의 산세(山勢)가 고르고 단정(端正)하며 극히 길(吉)하다.

2. 편맥(片) : 맥이 좌편이나 우편의 어느 한쪽으로 나와 변화하며,

                  양변의 산세가 고르지 못해서 그 역량이 감소된다.

3. 장맥(長) : 맥이 길기 때문에 바람의 해를 받기 쉽다.

                   최장 50m를 넘지 말아야 하며, 딱딱하면 사맥(死脈)이므로 중간에 포(泡)가 있어야

                   살아 움직이는 맥이다.

4. 단맥(短) : 맥이 아주 짧은 것으로서 짧으면 에너지의 진행이 쉬우며,

                   속기가 되든지 가늘고 연한 것이 좋고 짧은 것이 크면 좋지 않다.

5. 대맥(大) : 맥이 곧고 큰 것으로서 만맥(巒) 또는 윤맥(潤)으로서,

                  맥의 중간에 초사회선(草蛇灰線)이 반드시 있어야 살아 있는 용이다.

6. 소맥(小) : 용이 크면서 맥이 작은 것이므로 매우 좋다.

7. 고맥(高) : 산봉우리의 이마를 구슬을 꾀듯(관주:串珠) 뚫고 나와야 좋다.

8. 저맥(低) : 저맥은 나직하게 다리 아래로 맥이 진행하는 것이며,

                  팔자수(八字水)가 되어 반드시 물이 양쪽으로 흘러가서

                  계수(界水)가 분명해야 끊이지 않는 맥이다.

9. 직맥(直) : 직맥은 곧으면서 길면 사맥(死)이므로, 반드시 짧아야 한다.

10. 단맥(斷) : 단맥이란 맥이 높은 산이 젖혀져서 끊어진 것이거나,

                    인위적으로 끊어 버린 맥, 혹은 실날 같은 가는 맥이 이어져 있으면 길하다.

11. 속맥(續) : 속맥이란 맥이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져 진행하는 맥이므로,

                    반드시 맥이 이어져 나가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12. 곡맥(曲) : 곡맥은 구불구불하며 활동적이라서 길하나, 너무 크게 굽은 것은 보통이다.

 


출처 : 한국참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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