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蓋粘倚撞法(개점의당법)

장안봉(微山) 2013. 11. 15. 01:11

   *蓋粘倚撞法(개점의당법)

 

1. 개혈(蓋穴)

개혈蓋穴은 높은 곳에 위치하므로 山의 봉우리가 평평하고 완만하게 穴暈을 이루면

蓋法을 사용한다.

이때 穴場이 완만하고 枕靠와 樂山이 있어야 함은 필수적이다.

너무 깊이 穿壙하거나 風吹하면 生氣가 흩어지므로 쓸 수 없다.

龍虎沙가 감돌아서 꼭대기를 가로 막으면 蓋法이 아니다. 內沙가 있어야 한다.


2. 粘穴(점혈)

粘穴은 낮은 곳에 있으므로 脈이 급하다.

山脈이 웅장하거나 급하게 경사를 이룰 때 아랫부분에 穴暈을 맺으면 粘法을 사용한다.

突한 氣運이 남아있는 곳에 裁穴해야 하고 낮은 곳에 穿壙을 하므로 물이 나는 곳을 조심해야 한다.


위로 올라가거나 앞으로 너무 나가면 脫脈이 되므로 좌우 龍虎沙의 보호권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古人들이 “脈盡處 須防氣絶 地卑處 切忌泉流”하라고 했다.

脈盡處나 山盡處를 잘못 이해하여 山脈이 완전히 끝나고 들이나 밭이 시작하는 곳에 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곳은 陰來陽水하여 陰陽이 충돌하는 곳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止處(지처) : 龍이 그친 곳. 雪心賦 “衆山止處 是眞穴 衆水止處 是明堂”

盡處(진처) : 龍이 다한 곳.

落脈(낙맥) : 내려오든 脈이 끝난 곳.


3. 倚穴(의혈)

倚穴은 偏穴로서 한쪽에 치우쳐서 옆에 붙어있다는 뜻으로 脈이 경직되어 내려오거나 穴場 중앙에 암반이나 흠이 있을 때 靑龍이나 白虎의 逆水沙를 찾아서 內堂의 得水와 破口가 합법하고 朝堂이 聚積된 곳으로 向을 한다.

枕靠와 樂山이 있어야 한다. 枕靠가 虛하면 바람의 영향을 받으므로 氣는 약해진다.


4. 撞穴(당혈)

撞穴은 가운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龍脈이 통통하고 둥그스름하여 완만하게 내려오면 穴板의 중앙에 氣運이 모여 있을 때 사용한다.

출처 : 한국참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韓星 崔大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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