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촬영, 4월 13일 파종했으니 한달 열흘 되었다. 발아하는 데 한달 가량 걸렸다.
6월 15일 촬영. 이제 제법 자라 솎아주기, 북주기, 웃거름 주기를 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은 날 찍은 사진.
7월 13일 촬영. 밤새 200mm 넘는 장대비를 맞고 나서 반쯤 누웠다. 다시 일어설텐데 오뚜기처럼 바짝 일어서는 게 아니고 기울어져있는 놈은 그대로 있고 새순이 똑바로 서서 올라온다.
8월 23일 촬영. 장마가 끝났지만 병이 없다. 고추 열매는 달 수 있는 만큼만 달고 있어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지주 세우지 않고 아무런 약재도 주지 않고 병도 없으니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출처 : 귀농통문
글쓴이 : 바람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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