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에 조금 마시며[七夕小酌]
이곡(李穀)
평생에 발자취 뜬구름 같았는데 / 平生足迹等雲浮만 리 밖에 서로 만남도 인연이 있네그려 / 萬里相逢信有由하늘 위의 풍류는 견우직녀 만나는 날 / 天上風流牛女夕인간에도 아름답고 번화한 서울에서 / 人間佳麗帝王州푸짐한 담소에 술이 바다 같구먼 / 笑談款款尊如海깊숙한 주렴 장막에 비가 가을을 보내오네 ...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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