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경에서 송별하며 민급암의 시운을 쓰다[?京送別用閔及庵韻]
이곡(李穀)
새벽 성동 송별연에 이슬이 함뿍 적셨는데 / 曉餞城東露?筵바라보니 난경 백 리에 풍경도 좋을시고 / ?京百里好風煙집집이 준마 있어 활쏘기도 편리하고 / 家家駿馬便弧矢곳곳 누대에 풍악소리도 요란하네 / 處處高樓鬧管絃유보 살던 집 골짝엔 구름만 가득 / 劉保舊居雲滿谷이릉의...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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