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란 회사의 상징이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사업과 상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상업을 하든 규모의 기업을 운영하든 구멍가게를 하든 그 목적은 이익을 남기는데 있고, 상호는 사업장을 대표하는 얼굴이므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는 먹는 것이라 한다.
삶의 기본적 3대 요소가 의, 식, 주 라면 먹는 것은 살고자하는 원초적, 본능적 욕구다.
먹는 것, 입는 것, 휴식하는 공간, 이러한 요소는 그저 생기는 것이 아니다. 돈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이다.
사주의 순환원리를 보면 먼저 기본적으로 배설하는 식상이 맨 앞에 오고 다음이 먹고 채우는 財가 순서로 놓이고 다음 순이 명예官이 오고 그 다음 마지막 순서에 지식성인 印星이 온다.
이 원리를 가만히 놓고 생각해 보면 인간의 본능적 순위 우선별로 배열되어 있다. 생명의 원초적 본질을 먼저 벗겨 놓은 모습이다.
인간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배설구를 기본으로 마련해 놓고 가장 먼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젖꼭지부터 문다. 먹는다는 것은 재물이다.
먹고 배부르면(재물이 충족되면) 슬그머니 명예심이 생긴다.
계급이 생기고 사회적 지위가 마련되면 품위유지 즉 지적욕구가 생긴다.
그러므로 재물이란 본능적 1순위 욕구요, 사업은 본능적 1순위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수단이며 목적은 이익추구에 있다.
회사의 이익은 회사의 상호와 무관한 것인가?
아니다
사람에게 이름이 중요하듯이 사업장의 발전유무에는 상호가 중요한 한 몫을 하고 있다.
가령, A라는 사업가의 사주에 金이 재물성분에 해당하고 火가 많은 사주라면 金재물이 녹는 형상인데 火가 있는 상호를 쓴다면 金재물이 불덩이(火)속에서 온전할 리가 없을 것이고 金水의 상호를 쓴다면 재물이 보호되고 늘어나는 이치가 있고 또 木이 재물에 해당하는 B라는 사업가의 사주에 水가 많고 겨울에 태어났다면 木(재물)이 얼어 쓸모가 없는데 다시 水에 해당하는 상호를 쓴다면 목은 얼어죽고 말 것이며 상호에 火를 쓴다면 얼어죽기 직전 따뜻한 태양(상호)의 보살핌으로 木(재물)이 꽃이 피고 비로소 열매(수확)를 맺게 되는 이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상호는 사업주의 운과 사업의 운로와 그 운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새천년 대한 작명 연구원] http://www.sindaeha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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