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

[스크랩] 찰색(察色: 얼굴색상)에 의한 질병 관찰법

장안봉(微山) 2013. 5. 14. 21:43

* 연수인 콧등에 검은색이 나타나면 위장. 비장에 병이 있다.


* 준두인 코끝에 빨간 반점이나 색상이 있으면 장이 나쁘다.

또 보랏빛을 띠면 장이 냉하다.


* 여성의 콧구멍 밑에 빨간 점이 나타나면 자궁병이 생긴다.


* 전택궁인 눈썹 밑 눈두덩에 빨간색이 나타나거나 빨간 점이 생기면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


* 눈썹부근의 피부색이 전체적으로 검은 색을 띄면 신경통이 생긴다.


* 눈동자의 황색은 간장병이고, 눈동자 흰자위가 붉은 것은 심장질환이다.

또는 과로 일 또는 정사 등으로 수면부족으로 고단한자 일 수 있다.


* 입술색이 메마르고 검으면 몸이 쇠약해지고 큰 병이 올 징조이다.


* 신체가 붓고 얼굴이 붉은 것은 심장병이 생긴 것이다.


* 손발이 붓고 입술이 검든가 푸르면 신장에 이상이 있다. 또는 자궁병이 있다.


* 와잠(두 눈의 바로 아래)이 검으면 심장병이나 자궁병이 있다.


* 안구가 나오고 목이 부으면 감상선 질환이다.


* 처녀가 와잠이 붉은 색이거나 점이 생기면 중절 또는 소파 수술한 흔적으로 훗날 자궁병(종양)을 앓을 수 있다.


* 임신 중에 와잠이 검푸르면 난산하게 되고 산후풍이 생긴다.


* 귀의 색이 검어지면 신장 또는 생식기 질환의 병이다.


출처 : 무공선생의 주역교실
글쓴이 : 무공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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