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사)의 개설
砂란 혈 주위에 둘러서 전후좌우에 위치한 모든 산을 의미한다. 즉 主山(주산), 祖山(조산), 左淸龍(좌청룡), 右白虎(우백호), 案山(안산), 朝山(조산), 樂山(낙산), 鬼山(귀산), 窺峰(규봉), 水口砂(수구사), 建物(건물)등 혈에서 보이는 모든 羅星(나성)들을 포함해서 위로 솟은 陰에 속하는 물체는 전부 砂로 본다.
이 砂들의 위치나 모양을 보고 혈에 이들이 어떠한 영향을 끼쳐서 그것에 따라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분야를 砂法論(사법론)이라 한다. 砂의 방위를 측정할 때는 羅經(나경)의 人盤中針(인반중침)(보통패철 6층)을 사용 해야 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대개 明穴(명혈) 주위에는 貴하고 아름다운 砂가 環抱(환포)하고 있다. 그러나 砂들이 아름답고 貴하다고 하여 꼭 明穴(명혈)이 있는 것은 아니다. 砂를 인간 풍수에 비하면 대인관계에 해당된다고 보겠다. 이웃 사촌이란 말과 같이 혈에서 가까운 砂가 혈에 영향을 많이 준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다운 사라고 하더라도 혈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다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凶砂(흉사)라 하더라도 혈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나를 해하지 못한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처럼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도 나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야 利害(이해)가 생기는 것이지 무관하면 나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것과 같이 나를 入首(입수)나 坐 또는 혈로 삼아 기준할 때 주위의 砂들과 관계도 같은 이치로 비유 된다. 인사가 만사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사람과 사람 관계를 중요시해왔다. 풍수지리에서는 砂분야에는 많은 연구가 있었고 오히려 너무 비약하여 해석하는 경향이 많다.
그 하나의 예로 星宿五行(성숙오행)이 근원인 28宿(숙) 별자리와 地理的物形關係(지리적물형관계)는 그 대입과정에서 원리에 전혀 맞지 않을 뿐더러 사리에도 맞지 않는 방법들을 동원하여 풍수지리학의 정설인 양 왜곡하면서까지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행위를 자행하여 세인의 마음을 흐리게 만들어 금품을 뜯어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허풍쟁이 자칭地師(지사)들 때문에 마치풍수지리학이 허무맹랑한 학문으로 오해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砂의 역할을 분명히 하여 너무 추상적이고 비약하는 해석은 자제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砂를 보는 법은 많기도 하지만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는 일이고 砂의 본뜻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몇 가지 예만 들기로 한다.
砂를 보는데 있어 첫째는 情으로서 보고 나에게 有情(유정)하면 좋고 無情(무정)하면 나쁘다. 둘째는 形으로서 판단한다.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처럼 모양새를 보고 길흉화복의 역량을 판단하게 하는 되는 것이니 그 많은 砂法(사법)들은 결국 이와 같이 두 가지로 귀결된다.
砂란 혈 주위에 둘러서 전후좌우에 위치한 모든 산을 의미한다. 즉 主山(주산), 祖山(조산), 左淸龍(좌청룡), 右白虎(우백호), 案山(안산), 朝山(조산), 樂山(낙산), 鬼山(귀산), 窺峰(규봉), 水口砂(수구사), 建物(건물)등 혈에서 보이는 모든 羅星(나성)들을 포함해서 위로 솟은 陰에 속하는 물체는 전부 砂로 본다.
이 砂들의 위치나 모양을 보고 혈에 이들이 어떠한 영향을 끼쳐서 그것에 따라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분야를 砂法論(사법론)이라 한다. 砂의 방위를 측정할 때는 羅經(나경)의 人盤中針(인반중침)(보통패철 6층)을 사용 해야 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대개 明穴(명혈) 주위에는 貴하고 아름다운 砂가 環抱(환포)하고 있다. 그러나 砂들이 아름답고 貴하다고 하여 꼭 明穴(명혈)이 있는 것은 아니다. 砂를 인간 풍수에 비하면 대인관계에 해당된다고 보겠다. 이웃 사촌이란 말과 같이 혈에서 가까운 砂가 혈에 영향을 많이 준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다운 사라고 하더라도 혈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다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凶砂(흉사)라 하더라도 혈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나를 해하지 못한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처럼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도 나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야 利害(이해)가 생기는 것이지 무관하면 나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것과 같이 나를 入首(입수)나 坐 또는 혈로 삼아 기준할 때 주위의 砂들과 관계도 같은 이치로 비유 된다. 인사가 만사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사람과 사람 관계를 중요시해왔다. 풍수지리에서는 砂분야에는 많은 연구가 있었고 오히려 너무 비약하여 해석하는 경향이 많다.
그 하나의 예로 星宿五行(성숙오행)이 근원인 28宿(숙) 별자리와 地理的物形關係(지리적물형관계)는 그 대입과정에서 원리에 전혀 맞지 않을 뿐더러 사리에도 맞지 않는 방법들을 동원하여 풍수지리학의 정설인 양 왜곡하면서까지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행위를 자행하여 세인의 마음을 흐리게 만들어 금품을 뜯어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허풍쟁이 자칭地師(지사)들 때문에 마치풍수지리학이 허무맹랑한 학문으로 오해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砂의 역할을 분명히 하여 너무 추상적이고 비약하는 해석은 자제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砂를 보는 법은 많기도 하지만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는 일이고 砂의 본뜻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몇 가지 예만 들기로 한다.
砂를 보는데 있어 첫째는 情으로서 보고 나에게 有情(유정)하면 좋고 無情(무정)하면 나쁘다. 둘째는 形으로서 판단한다.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처럼 모양새를 보고 길흉화복의 역량을 판단하게 하는 되는 것이니 그 많은 砂法(사법)들은 결국 이와 같이 두 가지로 귀결된다.
출처 : 실전 생활 풍수지리
글쓴이 : 學人 鄭喚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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