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운성 바로보기.
火를 기준으로 시간적 측면으로 보아 태양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寅시는 동틀 무렵의 시간이며 장생이다.
탄생과 시작 그리고 싹 티움을 의미한다.
卯시는 정오를 향하여 나아가는 목욕이다.
깨끗이 씻고 오염을 제거하고 점차 이루어가는 모습이다.
辰시는 오전 8시경이고 관대이다.
속성이나 모습을 드러내고 뚜렷하게 나타남을 말한다.
巳시는 곧 정오가 다 되가는 상황의 건록이다.
기운의 구체화로 무르익은 상황이다.
午시는 정오의 태양을 뜻하는 제왕이다.
양보하지 않는 기세와 최고의 절정이다.
未시는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으로 쇠에 해당한다.
완숙단계이고일단 기울어짐이다.
申시는 쇠퇴하여 병지에 해당한다.
쇠퇴하나 지상에서 가장 화려함을 보인다.
酉시는 태양의 끝을 말하고 사지에 해당한다.
성장의 끝이고 모양은 있으나 죽은거나 다름없다는 것.
戌시는 이제 저녁의 시작이고 묘지에 해당한다.
묘지나 무덤 그리고 멈춤과 결실의 시기다.
亥시는 水의 시대로 연락이 끊긴 절지에 해당한다.
끊김과 연락 두절상황으로 최악이다.
子시는 밤의 제왕이지만 태양은 잉테되고 있는 태지다.
숨어서 형태없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丑시는 숨어서 자라나고 있는 양지이다.
양기의 작은 움직임을 뜻한다.
서해[西海]
출처 : 대한역술인협회
글쓴이 : 서해[西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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