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불교)

[스크랩] 수덕사[修德寺]

장안봉(微山) 2013. 4. 10. 23:16

 

 덕숭산 수덕사 일주문.

 소전 손재형의 멋진 글씨.

 수덕사 입구에 있는 선박물관 - 주로 고암 이응로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원담선사  부도탑.

 수덕여관.

 

 금강문.

 

 

 사천왕문.

 

 

 수덕사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총림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의 본사로, 창건이나 그 이후 역사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어 절의 연혁은 알 수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말 숭제법사(崇濟法師)가 창건하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했다고 하며, 일설에는 백제 599년(법왕 1)에 지명법사(智命法師)가 창건하고 원효가 중수했다고도 한다. 조선시대말에 경허(鏡虛)가 선풍(禪風)을 일으킨 뒤 1898년(고종 35) 그의 제자인 만공(滿空)의 중창으로 번성하여 현재 36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사물각.

 

 최근에 새로 조성된 삼층석탑. 

국보 49호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지어진 사찰건물로 수덕사의 본전이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으로 배흘림기둥 위에 공포를 얹은 주심포 양식 건물이다. 특히 측면은 둥근 기둥과 각이 진 들보를 노출시키면서 우미량(동자기둥을 받치는 보), 화반(장여 받침), 보아지(보받침) 등의 부재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황토벽면의 절묘한 분할에서 조형미가 느껴진다. 1937년 해체 수리할 때 묵서(목재에 쓴 먹글씨)에 의해 정확한 건립연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 되었다. 한국 목조 건축물의 백미라 일컫어지는 수덕사 대웅전은 봉정사 극락전, 부석사 무량수전과 함께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기록에는 백제 후기 숭제법사가 처음 짓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이 다시 고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또 다른 기록에는 백제 법왕 1년(599)에 지명법사가 짓고 원효가 다시 고쳤다고도 전한다. 석가모니불상을 모셔 놓은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지은 건물로,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앞면 3칸에는 모두 3짝 빗살문을 달았고 뒷면에는 양쪽에 창을, 가운데에는 널문을 두었다. 대웅전은 백제 계통의 목조건축 양식을 이은 고려시대 건물로 특히 건물 옆면의 장식적인 요소가 매우 아름답다. 또한 건립연대가 분명하고 형태미가 뛰어나 한국 목조건축사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 받고 있다.

 수덕사내의 조인정사 앞에 자리한 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형태는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위·아래층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는 살짝 들려있다. 꼭대기에는는 3층 지붕돌과 한 돌로 만들어진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이 있고 그 위로 보륜(寶輪:수레바퀴 모양의 머리장식)과 보개(寶蓋:덮개 모양의 머리장식)가 놓여 머리장식을 하고있다. 1·2층 지붕돌 귀퉁이 일부가 파손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각 부분이 균형을 이루어 안정감을 준다. 통일신라 문무왕 5년(665)에 세웠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통일신라 석탑 전성기에 비해 기단의 가운데기둥 조각의 수가 줄고, 지붕돌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들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수덕사 창건이야기가 전해지는 관음바위.

출처 : 바람 통신
글쓴이 : 문화 탐험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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