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도)

[스크랩] [경북 경주]정씨 도시조 지백호(智伯虎) 묘소

장안봉(微山) 2012. 12. 15. 16:11

정씨시조 지백호(智伯虎)

 

삼국유사》에 따르면, 진한() 12국 가운데 하나인 사로국()의 화산()에 내려와 사로육촌()의 하나인 취산진지촌(觜) 촌장이 되었다.

지백호는 기원전 69년 3월, 알평()·소벌도리()·구례마(:)·지타·호진() 등 다른 6촌의 우두머리와 함께 각각의 자제들을 이끌고 알천() 기슭에 모여 덕이 있는 사람을 군왕으로 삼고, 나라를 세워 도읍을 정할 것을 의논하였다. 이때 양산() 아래 나정() 곁에서 나는 말 울음소리를 듣고 혁거세를 얻었으며, 기원전 57년(혁거세왕 1) 혁거세를 거슬한(;거서간)으로 추대하여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서라벌(···)이라 하였다.

신라 제3대 유리왕은 32년(유리왕 9) 사로6촌을 6부로 개편하였는데, 이때 진지촌은 본피부()로 바뀌고 정씨() 성을 하사받았다. 이로부터 오늘날 정씨는 중국에서 도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백호를 도시조()로 한다

[출처] 지백호 [智伯虎 ] |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 癡叔堂
글쓴이 : cheesookd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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